본문 바로가기

삼이회

[20201031] 삼이회번개팅. . [20201031] 10월 삼이회 번개모임이 마지막날에 우리들의 먹거리 건강을 책임지는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식당에서 7명의 친구들이모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만나지못한 회포를 플었는데 오늘저녘 하루로는 어림없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친구들의 건강에 대한 평안뿐만이 아니라 입담좋은 휘성친구의 이야기보따리는 늙어가는 우리에게 웃음으로 희망을 주었다고나 할까?. 만나면 재밌다. 만나면 그냥 좋다~~~. 11월의 모임은 우리 삼이회 회원인 김종규친구의 아들 결혼식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아쉬움을 간직하고 헤어졌다. 더보기
[삼이회] 2018년 11월 월례모임,(2018년 11월 17일) [삼이회] 2018년 11월 삼이회 월례모임이 강남역 노랑저고리 한정식식당에서 13명의 학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옛 이야기로 시간을 함께하였는데 매월 만나는 모임이지만 지난 8월이후 2개월간은 모임이 없었던 때문인지 그동안 참석하지 못한 귀한 학우들이 참석하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나는 이 모임에 참석할 때마다 느끼는것이 우리의 삼이회를 이끄는 도우미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이제 70대를 향하여 변화되어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금 옛 학창시절의 모습으로 되돌려주는 듯한 모임이기 때문이다. 친구들아!~ 부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아서 우리들의 100세시대를 만들어가자!!!~ 더보기
[삼이회] 2018년 8월 월례모임에서.(2018년 8월 18일) [개인생각] 삼이회의 2018년 8월 모임이 청계광장부근의 산채향더덕구우전문점에서 11명의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올 여름은 과거에 경험해보지못한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그러한 폭염이랄까?~ 이런즈음에 보고픈 친구들을 만난다는 기대부푼 생각이 나의 마음을 들뜨게하고있다. 친구들은 더위에 잘 지내고 있을까?~ 아픈데는 없겠지?~하며 모든게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들수록 친구들이 있어야 노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가보다?~라고 생각해본다. 특별한 모임의 주제는 없지만 친구들이 모여서 얫 아야기와 경험담을 듣는 그 순간은 모든 시름내려놓고 그렇게 행복할 수 없다고?~생각된다. 특히, 오늘은 강경근친구의 이야기중 목회자의 길로 접어들게된 인생의 항로변경에 대하여 듣게되었는데 그럴수도 있구나.. 더보기
[모임후기] 삼이회 2018년 7월 월례모임에서.(2018년 7월 21일) [후기] 삼이회의 2018년 7월 모임이 강남역부근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식당에서 10명의 급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만찬을 즐겼는데 오늘은 지난 5월에 이어서 2번째로 참석한 강경근목사의 참석으로 최근의 근황을 들으며 오늘모임의 화두가 시작되었다. 또한, 이제는 우리들 나이도 적지않은 나이들인데 모이면 나이를 잊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이야기 소재는 항시 김휘성급우의 그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남미부터 동남아까지 두루두루 정복을해본 경험담은 왜 그렇게 재미가 있을까?~ 아마도 나이가 들수록 자신과 비교가 되기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오늘 화두로 시작한 강경근급우의 한가지 놀라운것은 강경근목사의 학창시절 담임선생님이신 한계길선생님의 기억을 열거해본다. 우리반 담임선생님이셨던 한계길선.. 더보기
[모임] 삼이회 2018년 6월 월례모임에서.*2018년 6월 16일) [후기] 삼이회의 모임이 2018년 6월 16일 청계광장부근의 "산채향더덕구이"한식당에서 11명의 학우가 참석한 가운데 또 한번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저녘만찬을 즐겼다. 이 모임은 월례적으로 만나는 모임이지만 만나면 이야기할 소재가 매우 많고 다양하다는것을 느낄 수 가있다. 그 이유가 철부지였던 시절에 만나서 48여년의 세월을 각자의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그동안의 경험과 생활방식이 전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우리가 만나면 꼭 한번은 빠지지않고 이야기 하는것이 있다. 삶에서 가장 필요로하는 종족보존과 생리적인 현상으로 생각되는 그것에 대한 아야기다. 남자가있어 여자가있고 여자가있어 남자가있는것 아닌가? 종족보전과 인생의 쾌락을 즐기기위한 그 이야기는 양념처럼 꼭 한.. 더보기
[모임] 삼이회의 2018년 5월 월례모임에서.(2018년 5월 19일) [모임후기] 삼이회의 5월 8일 정기모임이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식당에서 10명의 학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은 경기도 광주의 한 교회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 강경근목사님이 우리 삼이회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하시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뿐만아니다, 멀리 브라질에서 귀국하여 여독이 가시지도 않았을텐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참석하는 김휘성급우는 우리모임에 대단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래서 우리삼이회는 영원히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는것 같다. 오늘 모임의 주제는 다양하게 전개가된다. 혈기왕성한 시절로 되돌린다는 정력제를 친구들에게 선물로 준비한 친구의 이야기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체험담을 듣게되기 때문에 나에게는 소득이 많은 자리가 되는것이다. 이곳 산골동네에서 마땅하.. 더보기
[모임] 삼이회 2018년 4월 월례모임에서.(2018년 4월 14일) [모임] 삼이회의 2018년 4월 월례모임이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식당에서 9명의 학우가 함께한 가운데 즐거운 만찬을 즐겼다. 매월 만나는 모임이지만 노년으로 접어드는 우리들을 학창시절로 다시 되돌리게되는 모임이되기에 모임의 매력을 느끼게 되는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중에는 우리들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된다는 것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친구들이 어느한곳 아프지않은 친구가 없다. 그만큼 연식이 오래되어 수리할 부분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까울 다름이다. 나는 그동안 왜?~ 나만이 아플까?~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보니 이제는 나 스스로 내몸 관리를 잘하는 수 밖에 다른방법이 없는것 같다. 또, 한가지 모임에서 친구들의 귀중한 몸관리 방법까지도 TIP.. 더보기
[모임] 삼이회 2018년 3월 월례모임에서.(2018년 3월 17일) [후기] 삼이회의 월례모임이 2018년 3월 17일 광화문의 산채향식당에서 7명의 급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제나 그러하듯 화기애애하게 옛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학창)그시절을 생각하는 분위기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은 노년으로 넘어가는 나이인지라 건강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이날 참석한 경규가 우리질문에 대한 여러가지 팁을 제공해 줌으로써 많은 건강유지법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겠다. 특히 나의 경우는 병원과는 멀리할 수 없는 관계인지라 머리속에 확실하게 입력시킬 수 밖에없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싶다. 이 뿐만이 아니다. 우리들이 모이면 그때그시절로 돌아가 오팔팔번지외 다수의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내게한다. 아니 웃을 수 밖에 없이 만든다. 친구들이~ 그래서 .. 더보기
[삼이회] 2018년 2월 삼이회 월례모임에서.(2018년 2월 10일) [삼이회] 학창시절을 그리는 모임인 삼이회의 모임이 2018년 2월 10일 청계광장옆에 자리한 "산채향"더덕요리전문점에서 12명의 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늘은 에페소드 한가지를 소개하는 것으로 모임후기를 시작할까?한다. 지하에 위치한 식당에 들어서니 Door문에 붙여놓은 인쇄물 안내에 중동32회 간담회라는 안내를 붙여놓은 것이다. 무심코 아!~이곳에서 우리선배들도 모임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지나쳐 안쪽에 들어가보니 우리들의 모임장소가없어 다시금 되돌아 나오는중에 생각해보니 그럼 우리보다 무려 32년이 앞선 선배라는 생각에 거의 100살에 가까운 선배들인가?하며 그 방을 들여다보았는데 그곳에서 우리모임의 도우미가 반갑게 맞이하는것이 아닌가?~ 바로 이방이 우리모임의 장소라는 것이다. "삼.. 더보기
[신년회] 삼이회의 2018년 첫모임.(2018년 1월 13일) [삼이회] 2018년 삼이회의 신년모임이 강남의 노랑저고리식당에서 17명의 학우가 참석한 가운데 담임이신 윤태익선생님을 모시고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은 멀리 부산에서 정진근학우와 대전에서 올라온 한형호학우의 참석으로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하였다고 하겠다. 오늘은 새해를 맞이하는 첫번째 모임인지라 모두 담임선생님이신 윤태익선생님께 세배를 올리는 자리에서 감동적인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이자리에서 세배인사로 덕담과 함께 선생님으로부터 모두에게 세배돈을 받은것이다. 새배돈을 받은 그순간은 정말 감동이었다고나 할까?~ 인생3막의 노년을 향해가는 우리도 선생님께서는 아마도 어린제자로만 느껴지시는것 같아 어리광을 부리고싶은 생각이든다. 특히, 이날의 모임에는 학우들을 항시 행복하고 웃을 수 있게 하여주는 정진근학우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