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삼이회의 월례모임이 2018년 3월 17일 광화문의 산채향식당에서 7명의 급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제나 그러하듯 화기애애하게 옛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학창)그시절을 생각하는 분위기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은 노년으로 넘어가는 나이인지라 건강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이날 참석한 경규가 우리질문에 대한 여러가지 팁을 제공해 줌으로써 많은 건강유지법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겠다. 특히 나의 경우는 병원과는 멀리할 수 없는 관계인지라 머리속에 확실하게 입력시킬 수 밖에없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싶다. 이 뿐만이 아니다. 우리들이 모이면 그때그시절로 돌아가 오팔팔번지외 다수의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내게한다. 아니 웃을 수 밖에 없이 만든다. 친구들이~ 그래서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말대로 듣고있는 그 순간만큼은 나는 행복해진다. 친구들아!~ 우리 계속해서 이렇게만 살자. 삼이회 홧팅!!!~
ps: 삼이회의 모임에 참석하기전 시간이있어 중동64회 당우회 모임에 잠깐들러 경기모습을 보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