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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철

아들 이주철이의 스쿠터관련.(2018년 7월 20일) 지난 7월 20일 서울 동작경찰서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5년전 이주철소유의 스쿠터 오토바이를 찿아서 동작경찰서에 보관이 되있다는 전화였다. 아들이 죽은지 5년 6개월이 넘었는데 스쿠터에 붙어있는 번호판의 소유주를 찿다보니 이미 사망한 이주철의 소유인 스쿠터라는 것이다. 당일은 너무늦은 시간이고 다음날이 토요일과 일요일이 겹치기에 월요일날 찿아뵙기로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전화받은 이 후 머리에서 아들의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애완용품 샘플을 배달하는데 차로는 시간이 많이걸려 스쿠터를 하나 구입했다는 이야기는 들어왔지만 아들이 살아생전에 한번 스쿠터를 타고온 기억이 있다. 결국 2달정도 타고다녔는데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뿐이고 스쿠터를 자세히 본적은 없어 긴감인가 하며 3일동안은 주철이 생각이 .. 더보기
아들의 추모2주기.(2015년 1월 28일) [추모2주기] 사랑하는 아들이 세상을 하직한지 꼭 2년이되는 날이다. 아버지인 나는 지금 이 시간까지도 무슨이유로 사랑스런 우리아들이 살해되어야 했는지 의문이 풀리지않는다. 아들이 살해되기까지를 생각해보면 살인자는 아들을 살해하기 보름전에 사무실의 모든 기물들과 용품들을 싹쓸이해가는 절도를 저질러놓고 15일후에는 결국 아들의 원룸에 칼을들고 숨어들어가 살인을 저질렀다. 우리아들을 죽일것을 생각했다면 절도를 하기전에 살인을 했을텐데 절도후 살인한 이유가 왜일까?~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납득이 않되고 모든것이 의문에 의문을 꼬리물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런이유로 나는 허구한날을 이런저런생각에 잠을 이룰 수 없어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심장스텐트시술과 간경병의 악화로 간경병의 진행방지 약을 처방.. 더보기
[육성녹음] 아들이 유일게 남긴 육성녹음.(누나의 행복을 기원하며..) [약속] 누나의 결혼식에서 누나에게 힘이되겠다고 약속을 했건만 결국 그 약속을 지키지못하고 먼저 세상을 저버린 아들의 마지막 육성녹음입니다. 우리아들이 이승에서 못다한 한을 저세상에서 꼭 이루기를 기원하며, 우리가족은 범죄없는 세상에서 다시만나 행복하게 살것을 약속해봅니다. 아들의 평안한 안식이되길 기원하며! 아들아~ 진정으로 사랑한다. 더보기
[일기-1] 아들의 어린시절 사진첩을 정리하며.(2013년 5월 17일) [일기-1] 석가탄신일에 아들의 사진첩을 정리하였다. 어렸을적 처리의 사진을 보며 순간적이나마 그 시절을 생각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옆에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생각하면 다시 슬품에 잠기게 된다. 왜?~우리를 이렇게까지 슬프게 만들었을까? 왜?~우리의 행복이 여기까지인가? 왜?~하필이면 우리가족인가? 왜?~이주철이인가?. 답답하다. 슬프다. 아들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미치겠다. 앞으로 긴세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어떻게 오늘밤을 보낼것인가?. 하루하루 밤이 돌아오는것이 싫다. 싫어!~~~주철아!~~ "아빠가 주철이의 명복을 빌며~~~" 더보기
[근조] 닥스(견종:닥스훈트)가 아들의 부름으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2013년 5월 13일) [근조] 우리집의 귀염둥이 닥스(견종:닥스훈트)가 2013년 5월 13일 밤11시 40분경 아들의 부름을 받아서인지 결국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족과 함께하여온 세월이 13년, 사고로 힘든생활을 하며 살아왔던 3년을 합치면 16년이라는 세월을 인간과 함께 살아왔는데 어제 갑자기 체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사고로 한쪽다리를 절면서도 애교부리던 닥스... 가엽고 힘들게 살아온 닥스... 우리아들(처리)옆에서 생전의 모습대로 애교부리며 우리아들 옆에서 함께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다시한번 닥스의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고인의 유지, 스몰스앤코] 아들의 사업을 유지해보고 싶습니다. ☞ KBS방송 내용을 들어보세요☜ 피살되어 이미 고인이된 아들의 유지를 받들어 사업을 계속해보고 싶습니다. 아들이 1년여동안 혼을담아 회사을 창업했기 때문에 그 유지를 받들어주고 싶어서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스몰스앤코를 검색하시거나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스몰스앤코의 자세한 정보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스몰스앤코 이주철의 일생 스몰스불로그 해외쇼핑몰 李雄柱 더보기
[근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죽엄(2013년 1월 29일) 나에게 가장 참을 수 없는 슬픈소식입니다.  내 일생에 가장 슬픈일이 일어났습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기둥이었던 아들 (고)이주철이가 피습으로 2013년 1월 29일 오전6시경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서울의 흑석동에 사무실과 거처를 정하여 애견관련 용품을 개발하여 일확천금을 벌겠다던 아들이 2013년 1월 28일 저녁 11시40분경 엄마에게 전화걸어 "엄마! 나 칼에 찔렸어, 죽을것만같아!~"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의식을 잃었나 봅니다. 급히 응급실로 달려가 서울의 중앙대학교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의식이없는 상태에서 사경을 헤메이고 있었습니다. 급히 수술을 시작한지 5시간여만에 결국 명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 뉴스 : 동업자 살해 후 '강도당했다' 허위 신고http://me2.do/x..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