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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온

이다온(외손녀)과의 여름휴가.(2017년 7월 21일~23일) 이다온(외손녀)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름휴가를 가기위하여 강릉경포대 부근의 사근조해수욕장을 다녀왔다. 2박3일 일정으로 휴가계획을 세워 사위네 가족3인과 우리부부가 함께하는 올 여름 휴가계획이었지만 장마기간으로 못내 아쉬움만 남긴 휴가가 된것같다. 도착하는날 하루빼고 강원도 지역이 계속해서 비가내리고 있어 손녀와 함께하는 바닷물놀이는 할 수 없었다. 뿐만아니라 주변도 한산하여 여름휴가철이란것을 느낄 수 없이 한가한 편이다. 펜션을 예약한 상황이 어쩔 수 없어 주변에 관광시설을 찿아 피노키오 박물관만 견학한체 발거름을 되돌릴 수 밖에 없었다. 돌아오는 길에 평창의 한우마을에 들러 한우고기로 배채우고 온것이 고작이라할까???~ 더보기
[첫돍] 외손녀의 첫돍 입니다.(2015년 12월 31일) [첫돍] 외손녀인 다온이의 첫 돍을 맞이하여 2015년 12월 20일 분당의 모처에서 친·인척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첫 돍잔치를 열였는데 돋보이는 외손녀의 모습이 오늘의 주인공이 될만한 하루였다. 내 핏줄이라 그럴까?~ 귀엽고 예쁘다. 그리고 안보면 보고싶다. 부디 건강하고 총명하게 사회에서 필요로하는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랄뿐이다. 다온아!~ 지금 그대로 예쁘게 자라다오.~ 더보기
돍을 맞이하는 귀요미 외손녀사진,(2015년 11월 15일) 2015년 12월 31일 돍을 맞이하는 외손녀의 돍 기념사진을 미리 찍었단다. 그런데 왜 이리도 귀여울까? 내가 먹고살기위한 사회생활에 바쁘게 활동하던 시절이라 딸에게 사랑의 정을 많이 주지못했던 탓일까? 그 시절보다 외손녀는 더욱더 사랑이가고 귀엽다. 모습은 엄마를 많이 닮은 모습인데 귀여움은 그시절보다 더욱 더한것 같다. 이것이 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인가 보다. 부디 아무탈없이 무럭무럭 자라고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되어서 외할아버지의 아픈마음을 달래주기를 기대해본다.~~~ 더보기
다온이의 세상밖 5개월째~(2015년 5월 7일) 나의 외손녀가 태어난지 5개월이 넘어간다. 사진기 앞에서는 항시 웃고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포즈를 취하는것이 신기하다. 이제 5개월인데 뭘?~ 아는것일까? 귀엽다. 사랑스럽다. 부디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길 기원한다. 이래서 사람들이 나이들면 바보할배가 된다고하는가보다...ㅎㅎㅎ 더보기
외손녀의 백일기념(D-5) 5일전.(2015년 4월 4일) 외손녀의 백일이 D-5일인데요. 휴일을 맞이하여 백일기념 사진을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이제 제법 큰아이 같은 모습이지요?~. 외할아버지의 소원입니다. 부디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주길 바라는것과 외손녀로 인하여 우리집안이 행복하고 웃을 수 있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외손녀] 다온이의 탄생 두달을 기념하며.(2015년 2월 28일) [가족] 2015년 2월 28일이 나의 외손녀가 세상에 태어난지 60일째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 다온이가 귀엽고 예쁘다. 다온이가 모델로써의 재능과 잠재력이 있는것일까? 사진기앞에만 서면 예쁜포즈를 취하고 웃고는 한단다?~ 이제 두달밖에 안됐는데~ 할아버지는 이를 자랑하고 싶어 추억으로 사진을 남긴다.. 더보기
[외손녀] 다온이의 탄생 50일을 기념하며.(2015년 2월 14일) [가족] 2015년 2월 14일이 나의 외손녀가 세상에 태어난지 50일째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태어난 병원에서 사진으로 기념앨범으로 만들어 준다기에 사진을 찍었는데 외손녀가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다. 세상에 태어나 50일밖에 되지않았는데 이렇게 인형같이 귀엽고 깜찍할 수 가있을까?~ 그리고 이렇게 예쁜포즈가 가능했을까?~ 귀여워서, 자랑하고 싶어서, 이곳에 추억으로 남겨본다. 요즘 우리나이에 친구들을 만나면 손자손녀들의 자랑이 많이 오고간다. 서로들 자기들의 손자손녀 이야기에 취해서 바보 할아버지소리를 듣게되는데도 말이다. 핏줄은 못속이는가 보다. 나도 그들의 대화에 함께 동승하며 외손녀에게 부디 건강하고 총명하게 살아줄것을 기원해본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족의 슬픈 추억도 이 외손녀로 인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