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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첫돍] 외손녀의 첫돍 입니다.(2015년 12월 31일) [첫돍] 외손녀인 다온이의 첫 돍을 맞이하여 2015년 12월 20일 분당의 모처에서 친·인척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첫 돍잔치를 열였는데 돋보이는 외손녀의 모습이 오늘의 주인공이 될만한 하루였다. 내 핏줄이라 그럴까?~ 귀엽고 예쁘다. 그리고 안보면 보고싶다. 부디 건강하고 총명하게 사회에서 필요로하는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랄뿐이다. 다온아!~ 지금 그대로 예쁘게 자라다오.~ 더보기
돍을 맞이하는 귀요미 외손녀사진,(2015년 11월 15일) 2015년 12월 31일 돍을 맞이하는 외손녀의 돍 기념사진을 미리 찍었단다. 그런데 왜 이리도 귀여울까? 내가 먹고살기위한 사회생활에 바쁘게 활동하던 시절이라 딸에게 사랑의 정을 많이 주지못했던 탓일까? 그 시절보다 외손녀는 더욱더 사랑이가고 귀엽다. 모습은 엄마를 많이 닮은 모습인데 귀여움은 그시절보다 더욱 더한것 같다. 이것이 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인가 보다. 부디 아무탈없이 무럭무럭 자라고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되어서 외할아버지의 아픈마음을 달래주기를 기대해본다.~~~ 더보기
다온이의 세상밖 5개월째~(2015년 5월 7일) 나의 외손녀가 태어난지 5개월이 넘어간다. 사진기 앞에서는 항시 웃고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포즈를 취하는것이 신기하다. 이제 5개월인데 뭘?~ 아는것일까? 귀엽다. 사랑스럽다. 부디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길 기원한다. 이래서 사람들이 나이들면 바보할배가 된다고하는가보다...ㅎㅎㅎ 더보기
[외손녀] 다온이의 탄생 두달을 기념하며.(2015년 2월 28일) [가족] 2015년 2월 28일이 나의 외손녀가 세상에 태어난지 60일째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 다온이가 귀엽고 예쁘다. 다온이가 모델로써의 재능과 잠재력이 있는것일까? 사진기앞에만 서면 예쁜포즈를 취하고 웃고는 한단다?~ 이제 두달밖에 안됐는데~ 할아버지는 이를 자랑하고 싶어 추억으로 사진을 남긴다.. 더보기
[외손녀] 다온이의 탄생 50일을 기념하며.(2015년 2월 14일) [가족] 2015년 2월 14일이 나의 외손녀가 세상에 태어난지 50일째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태어난 병원에서 사진으로 기념앨범으로 만들어 준다기에 사진을 찍었는데 외손녀가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다. 세상에 태어나 50일밖에 되지않았는데 이렇게 인형같이 귀엽고 깜찍할 수 가있을까?~ 그리고 이렇게 예쁜포즈가 가능했을까?~ 귀여워서, 자랑하고 싶어서, 이곳에 추억으로 남겨본다. 요즘 우리나이에 친구들을 만나면 손자손녀들의 자랑이 많이 오고간다. 서로들 자기들의 손자손녀 이야기에 취해서 바보 할아버지소리를 듣게되는데도 말이다. 핏줄은 못속이는가 보다. 나도 그들의 대화에 함께 동승하며 외손녀에게 부디 건강하고 총명하게 살아줄것을 기원해본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족의 슬픈 추억도 이 외손녀로 인하여.. 더보기
아들의 추모2주기.(2015년 1월 28일) [추모2주기] 사랑하는 아들이 세상을 하직한지 꼭 2년이되는 날이다. 아버지인 나는 지금 이 시간까지도 무슨이유로 사랑스런 우리아들이 살해되어야 했는지 의문이 풀리지않는다. 아들이 살해되기까지를 생각해보면 살인자는 아들을 살해하기 보름전에 사무실의 모든 기물들과 용품들을 싹쓸이해가는 절도를 저질러놓고 15일후에는 결국 아들의 원룸에 칼을들고 숨어들어가 살인을 저질렀다. 우리아들을 죽일것을 생각했다면 절도를 하기전에 살인을 했을텐데 절도후 살인한 이유가 왜일까?~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납득이 않되고 모든것이 의문에 의문을 꼬리물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런이유로 나는 허구한날을 이런저런생각에 잠을 이룰 수 없어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심장스텐트시술과 간경병의 악화로 간경병의 진행방지 약을 처방.. 더보기
[가족] 외손녀의 탄생을 축하하며.(2014년 12월 31일) [외손녀] 이제는 가문의 족보에 할아버지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되었다. 2014년 갑오년 마지막날 12월 31일 오후 1시를 조금넘어 나의 외동딸이 출가한지 3년이 넘어서 외손녀를 출산한것이다. 2015년 1월중순이라는 예정일을 보름정도 앞당겨 출산한것이다. 내가 할아버지가 된다는것은 인생의 순리라지만 해를 넘기지않으려 무척이나 급했나보다. 나에게는 1월이면 쓰라린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을 조금이라도 잊게하려고 노력하였나보다. 오늘 외손녀와의 첫만남이 정말 기쁘고 반갑다. 그리고 왜 그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 아기가 태어난 모습을 한두번 보아온것도 아닌데?~ 유독 내 외손녀는 이목구비가 확실해서 보아온 아가들중에 제일 귀여운것이 아닐지?~ 마치 이세상에 태어나 일주일은 넘은듯한 모습을 보인다. 칭얼대지도 .. 더보기
[한가위] 요양인의 가족!~ [친인척] 점점 줄어드는 우리가족, 단촐한 가족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 모였습니다. 형님과 두 조카, 그리고 딸과 사위가 함께 모친이 계신곳(법왕청)에 모여 인사드린 후 점심을 함께하는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이래서 추석은 가족이 모일 수 있는 명절이자 기회인가봅니다. 해피추석!~~~ 더보기
[육성녹음] 아들이 유일게 남긴 육성녹음.(누나의 행복을 기원하며..) [약속] 누나의 결혼식에서 누나에게 힘이되겠다고 약속을 했건만 결국 그 약속을 지키지못하고 먼저 세상을 저버린 아들의 마지막 육성녹음입니다. 우리아들이 이승에서 못다한 한을 저세상에서 꼭 이루기를 기원하며, 우리가족은 범죄없는 세상에서 다시만나 행복하게 살것을 약속해봅니다. 아들의 평안한 안식이되길 기원하며! 아들아~ 진정으로 사랑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