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1] 10월 삼이회 번개모임이 마지막날에 우리들의 먹거리 건강을 책임지는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식당에서 7명의 친구들이모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만나지못한 회포를 플었는데 오늘저녘 하루로는 어림없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친구들의 건강에 대한 평안뿐만이 아니라 입담좋은 휘성친구의 이야기보따리는 늙어가는 우리에게 웃음으로 희망을 주었다고나 할까?. 만나면 재밌다. 만나면 그냥 좋다~~~. 11월의 모임은 우리 삼이회 회원인 김종규친구의 아들 결혼식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아쉬움을 간직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