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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모

[모임] 해병제6913부대(3·3대대) 모임에시(2018년 6월 14일) [후기] 2018년 6월 14일 해병 제6913부대(일명 3·3대대)에서 함께 근무한 친구들이 용인의 기흥역부근 "솥뚜껑삼겹살"식당에서 6명의 해병들이 참석 가운데 술한잔을 곁들여 저녘만찬을 즐곁다. 이 모임은 44년의 세월이 흐르는 가운데 가장 근접거리에서 병영생활을 함께 하였던 친구들이기에 좀더 구체적인 옛 군시절을 이야기할 수 있어 추억찿기에 아주 좋은 모임인것 같다.~ 어제 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하게된 김익겸친구의 이야기는 우리가 병영생활을 기억하고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된것같다. 이 친구의 기억은 가히 수준급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듯싶다. 44년이 세월속에 다 잊고 살아왔는데 당시 대대장과 각 중대장, 그리고 소대장의 이름과 체격의 모습까지도 다 기억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더보기
[이.취임식] 해병236기회장 이.취임식에서.(2018년 4월 28일) [이.취임식] 해병236기동기회장 이.취임식이 천호동 동서울아카데미교육장에서 거행되었다. 전국에서 60여명(부부동반포함)의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여 236기동기회장 이.취임식은 성황리에 치루어졌는데 몇가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아직까지도 말로만 화합이고 단합된 모습이지 개인의 속뇌는 다른길로 가고있는 모습이라는것이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부디, 새로이 취임하시는 회장님께서 잘 이끌어 나가실것을 기대해보며~ 해병236기 홧팅!!~~. 먼거리 여행하시면서 중간 간식시간을 갖는 모습. 더보기
[결혼] 이규연동기의 장녀 결혼식에서.(2018년 4월 28일) [결혼] 해병236기 이규연동기의 장녀 결혼식이 신사동의 리버사이드호텔 예식홀에서 많은 해병236기 동기들과 가족친지들의 축하속에 거행되었다. 결혼식이 거행된 리버사이드호텔은 내가 1981년도에 건축과 오픈과정에서 Front부서에서 근무한 곳이기도하여 옛생각으로 호텔을 둘러보았지만 그때와는 전혀다른 모습으로 리모델링하여 어리둥절할 정도였다. 결혼식장을 찿느라 애를 먹고있던중 우연히 호텔 총지배인이라는 황성식후배를 만나 결혼식장을 안내받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혼주인 이규연동기의 둘째딸과 총지배인이 함께근무한 경력이 있다하여 좁고도 넒은 세상을 실감하게 한다. 이날 해병236기동기인 조광준동기의 자제 결혼식이 같은날 같은시간에 분당쪽에서 거행되어 그곳은 함깨할 수 가없어 미안하게 생각하며 축의금만 전달하였다... 더보기
[근조] 김영배동기의 영결식에서.(2018년 4월 26일) [조의] 해병236기 동기회회장을 역임하신 김영배동기의 장례식이 2018년 4월 27일 많은 동기들과 친인척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장으로 슬품속에 거행되었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싶다고 에베레스트산 등정중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하게된 김영배회장은 영신기계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성공을 이루었지만 그의 꿈을 다하지 못하고 영면에들게 되었다. 갑자기 비보를 접하게된 많은 동기들이 가족과 3일간의 장례기간을 함께 하였는데 김영배회장의 생활상이 모나지않은 삶을 살았다는것을 반증하는듯하다. 부디 모든짐 내려놓으시고 영면에 드실것을 기원해본다. .. 더보기
[모임] 해병 제6913부대원 모임.(2018년 4월 23일) [모임] 용인과 수원, 그리고 분당에 살고있는 해병제6913부대(3·3대대)원 모임이 용인의 기흥역부근에서 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가졌는데 비록 소수의 회원이지만 같은 대대(부대)내에서 근무한 이력으로 군대시절의 이야기를 좀더 자세하게 나눌 수 있어 옛 추억을 떠올리는데 많은 도움이되는 모임이었다고 하겠다. 우리 모두가 군을 제대한지가 45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면서 옛 생각이 가물가물한 가운데 동기들에게 남아있는 추억을 종합해 볼 수 있는 이러한 자리가 필요한 나이가 되었다고 하겠다~ 특히, 같은 행정부서에서 근무하고도 제대 후 처음으로 만난 최정호동기는 나에게 당시의 군대 생활을 더욱 자세하게 되돌아볼 수 있는 즐거움을 찿았다고나 할까?~ 반가웠다 동기들아!~.. 더보기
[결혼] 박인섭동기의 장녀 결혼식에서.(2017년 10월 14일) 해병236기 동기회의 박인섭동기 장녀 결혼식이 2017년 10월 14일 삼성동 공항터미널 3층 컨벤션위딩홀에서 거행되었다, 최근 친구들의 애·경사에서 느끼게되는 몇가지의 현상은 예전과 같은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지 않는것이다. 우리들의 자녀가 결혼할 즈음에는 최소가 20명에서 40명선을 넘어선것으로 생각되는데 최근에는 10명에서 15명 내외의 참석인원밖에 참석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제는 자신들의 애·경사가 모두 끝나고 더 이상은 친구들과 함께할 이유가 없어서일까?~ 궁금하다. 더보기
[결혼] 한병희님의 차남 결혼식에서.(2016년 12월 3일) [결혼] 2016년 12월 3일은 아침일찍 안성에서 출발하여 용인까지 자가용을 이용한 후 고속버스로 서울로 향하여 11시 예식에 참석한 후, 지하철을 3번을 환승하여 참석한 결혼식이 강동의 KDW웨딩홀에서 거행되는 한병희군대 동기의 차남 결혼식이다. 이곳에서 거행되는 친구 한병희도 차남의 결혼식인데 첫째인 장남의 결혼식보다는 다소는 적은 동기들이 참석한것 같은 느낌이다. 이제 세월이 흐르다보니 친구들의 관심이 덜한것일까? 그래도 많은 동기들이 눈에띄어 반가웠다. 예식이 끝나고 다음의 장소로 가야되는 상황인데 고맙게도 허동중동기가 자기의 차편으로 용인까지 데려다준다기에 그 차편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친구들과의 혜어짐의 인사도 못한상태에서 차편으로 용인까지 왔는데 아불싸!~ 벌써 5시가넘어 도저히 참석할 수 .. 더보기
[결혼] 이영화동기의 장남 결혼식에서.(2015년 10월 24일) 오랫만의 서울외출이다. 그동안 건강이 문제가되어 병원과 집에서 생활한지가 1년은 넘은것 같은데 아직도 완쾌라고는 보기어렵지만 그래도 만나볼 친구들이 있기에 서울나들이에 나선것이다. 지난 10월 24일 저녘6시에 이영화동기의 장남 결혼식이 웨스틴조선호텔의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되었다. 이자리에는 해병236기동기들을 비롯하여 친척들과 지인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는데 이날의 결혼식에 참석한 동기들은 이들의 결혼을 축하한 후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여 축하연을 가져 동기들의 평안을 묻는인사로 시작하여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옛 시절을 회상하며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전우들이여!~ 이제 6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에 모두들 건강하게 삽시다.~~~ 더보기
[해병236기] 경기남부 송년회에서.(2014년 12월 23일) [해병236기] 경기남부의 친구들이 2014년을 보내기가 아쉬워 모였습니다. 9명의 친구들이 모여 초촐한 망년회로 진위역앞 황실오리가든에서 저녘식사를 하였는데 경상북도에서 동탄으로 이사와 처음으로 우리모임에 참가한 친구가있어 의미있는 망년회와 환영회가 되지않았나싶다. 그리고 앞으로 모임을 정례화하기 위하여 홀수달의 15일을 모임일자로 정하여 내년도부터 실시하기로 하였기에 앞으로는 더 많은 이야기와 전우애의 우정을 돈독하게 다질 수 있지않을까?~ 친구들아!. 내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나누면서 건강하기를 빌께!~~ 더보기
[해병236기] 이명숙동기의 장녀 결혼식에서.(2014년 11월 29일) [해병236기] 이명숙동기의 첫째 딸 결혼식이 2014년 11월 29일 여의도의 노총회관 현대웨딩홀에서 해병 동기들과 많은 친인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명숙동기는 세딸들만을 출가시키는 딸 부자집의 혼사인데 그 순서가 둘째,셋째. 그리고 첫째의 순서로 출가시킨 것으로 알고있다. 그중 둘째가 해병대의 후배인 사위를 보았다고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그래서인지 그 사위는 계속 우리들 옆에서 시중들며 잔심부름을 도맡아 하는게 아닌가?~ 참!~보기좋은 모습이다. 그런데 머리에 문득 떠오르는것이 언제나처럼 우리들은 식당을 별도로 예약하여 식사를 따로 하였는데 오늘모인 동기들이 정확히 23명이다. 지난번의 둘째와 셋째때는 분명 30여명이 넘게 모였었는데 최근들어 동기들의 애경사에 함께하는 동기들이 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