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마고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기] 2018년 05월 31일 죽마고우모임에서.(2018년 5월 31일) [후기] 중학교시절 알게된 친구들의 모임인 죽마고우모임이 2018년 5월 31일 교대역부근의 땅끝마을 한정식집에서 있었다. 나로 인하여 그동안 3년 6개월여동안 만나보지못한 관계로 친구들에게는 죄송하게 생각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만남의 기쁨이 크겠지만 이제는 친구들도 많이 늙었다는 느낌이 나의 마음을 찡하게 만든다. 3년이 넘는 세월이 나에게는 변함없이 빨리 흐른것 같은데 친구들의 얼굴에서 세월의 흐름을 읽을 수 가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친구들의 무병장수를 빌어본다. 그리고 더욱 자주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더보기 [죽마고우] 2015년 을미년 부부모임에서.(2015년 1월 23일) [죽마고우] 세월의 흐름속에 우리가 경제활동을 할 시기에는 개개인적인 만남은 있었겠지만 정규적으로 모두가 함께 모이는 모임이 아니었기에 다함께 정규적인 모임을 갖기로 결정한 후 부부동반으로 모이는 첫번째 모임이다. 중학시절에 만나 이렇게 50여년간 잊지않고 알고지내는 경우도 쉽지만은 않을것이다. 학교도 다르고 철모르던 시절에 모여 웃고 즐기던 1960년대 중반 우리는 순순하게 친구로써 만난것이 벌써 5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모두 2대손을 가지고있어 모이면 손주녀석들의 자랑이 한창이다. 나도 이제는 그 할아버지 대열에 합류하였다. 태어난 외손녀의 재롱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자랑하는 대열에 합류하여 이야기하는것이 신난다고나 할까?. 우리는 순순한 시대에 만났기때문에 이야기 주제가 순수하고 편안하.. 더보기 [죽마고우] 양원훈님의 장녀 결혼식에서.(2014년 12월 12일) [죽마고우] 양원훈님 장녀 결혼식이 2014년 12월 12일 서울의 임패리얼 팰리스호텔 예식홀에서 많은 지인들과 친인척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는데 오늘의 주인공인 신부가 태어나서부터 성인이되어 결혼까지 성장과정을 아빠를 통하여 들어온터라 오늘의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나 할까?~. 부디 새로꾸미는 가정에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해본다. 더보기 [죽마고우] 우리가 남이가?~ 죽마고우 정기모임.(2014년 10월 21) [죽마고우] 만난지가 몇년이 지났는지도 모를 불혹의 나이들, 만나지 가장오래된 죽마고우 모임이 2014년 10월 21일 논현동의 향토식당에서 있었습니다. 3개월에 한번 만나는 우리들의 모임이지만 만나면 왜그리도 할말이 많은지~ 오늘의 주된 이야기는 노후건강에 대한 이야기로 화두를 시작했지만 주제는 끝도없다. 이게 인생사는 맞이 아닌가?~ 1960년대에 만나서 무려 50년 가까이 이어지고있는 우정,, 이것이 우리들의 진정한 우정임을 확인한다. 더보기 [죽마고우] 2014년 7월 정기모임.(2014년 7월 25일) [죽마고우] 아마도 친구들중에 가장오래된 친구들이 아닌가 싶다. 중학교 시절(1960년대)부터 알게된 친구들~. 그 모임이 2014년 7월 25일 언제나처럼 사당동의 오케이목장에서 만나 노후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로 화두를 시작하여 노후의 건강을 지키는것은 지금부터 운동으로 단련되어야 노후를 건강하게 살 수있다는 이야기로 밤 9시가되는 시간까지 이어졌다. 특히 돈이 들지않는 경재적 운동법을 이승진친우의 설명으로 알려줘 내일부터 당장 실시해보고져 굳게 마음먹었다고나 할까?.오늘의 모임은 양원훈친구가 식대를 부담하였기에 감사드림니다. 다음의 모임은 10월 21일로 잠정적으로 합의하였고 그날은 이승진친우가 유사로 결정돼 논현동의 한정식집에서 만나기로한 후 아쉬움을품고 혜어졌다.~~~ 더보기 [모임] 죽마고우 모임에서.(2014년 1월 22일) [죽마고우] 죽마고우 친우들이 2014년 1월 22일 사당동의 오케이목장식당에서 만났다. 친구모임중 가장 어렸던 시절인 중학교시절(1968년경~)에 만난친구들이다. 가장 순수했던 시절에 만난 친구들이 이제는 중년을 넘어 노년에 접어드는 모습을 생각해볼때 그동안 살아온 길은 다르겠지만 결론은 인생은 짦다는것을 느끼게한 친구들이 아닌가 생각하게된다. 그동안 함께한 몇몇의 친구들은 먼저 우리곁을 떠났겠지만 남은 우리들만이라도 사는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라고 다짐해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