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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이회] 2018년 8월 월례모임에서.(2018년 8월 18일)

[개인생각] 삼이회의 2018년 8월 모임이 청계광장부근의 산채향더덕구우전문점에서 11명의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올 여름은 과거에 경험해보지못한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그러한 폭염이랄까?~ 이런즈음에 보고픈 친구들을 만난다는 기대부푼 생각이 나의 마음을 들뜨게하고있다. 친구들은 더위에 잘 지내고 있을까?~ 아픈데는 없겠지?~하며 모든게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들수록 친구들이 있어야 노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가보다?~라고 생각해본다. 특별한 모임의 주제는 없지만 친구들이 모여서 얫 아야기와 경험담을 듣는 그 순간은 모든 시름내려놓고 그렇게 행복할 수 없다고?~생각된다. 특히, 오늘은 강경근친구의 이야기중 목회자의 길로 접어들게된 인생의 항로변경에 대하여 듣게되었는데 그럴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모임에 참석하면 나에게 많은 소득있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지병으로 고생하는 나의 변명에 대한 소득이랄까?~ 병원에 내원하여 듣는 설명보다도 친구들이 격어본 경험담과 알고있는 지식을 이야기 해주니 내 머리속에 아주 쏙 들어온다.~ 홧팅!!!~ 우리 삼이회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