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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고등학교

[삼이회] 2015년 5월 월례모임에서.)2015년 5월 23일) [삼이회] 2015년 5월 23일 삼이회의 5월 정기모임이 압구정동의 시골밥상에서 14명의 친구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그동안 나의 몸이 불편한 관계로 참석하지못한 탓으로 그 어느때보다 반가웠다고나할까? 모처럼 만난 친구들은 모두 건강해보였고 밝은 모습이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 저녘만같은 행복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다. 특히 오늘은 개인적인 만남은 있었겠지만 44년만에 친구들과 함께한 김승의친구의 모습이 친구들에게 더욱 반가운 모습으로 다가가지 않았나?라고 생각된다. 오늘의 압구정동모임은 부근에 사는 김상우친구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는데 푸짐한 시골상으로 차려진 진수성찬 메뉴에 식당분위기까지 시골분위기로 연출되어 옛 친구들을 생각나게 하는데 배가되었다고 하겠다. 그런데 이렇게 좋.. 더보기
[삼이회] 2015년 신년 첫 모임에서.(2015년 01월 16일) [삼이회] 2015년 삼이회의 을미년 첫 모임이 늘상 만나던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식당에서 있었다. 새해들어 첫번쩨 모임이며 학창시절 우리들의 영어 선생님이셨던 윤태익선생님을 모시고 함께할 자리기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것으로 예상하였지만 10명밖에는 참석하지 못하였다. 모두들 신년초라 바쁜가보다. 그러나 이제까지 바쁜관계로 함께하지 못하였던 급우 김상우(형회)원장이 참석하여 분위기는 더욱더 신선하고 새로웠다고 하겠다?~ 아뭏튼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모임이었다고 하겠다. 또한, 오늘의 모임에는 윤태익선생님의 지나온 발자취를 되새기며 듣는 시간이자 우리들의 학창시절을 되새김할 수 있는 자리가되어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렀나?~하고 의심할 정도로 감회가 깊고 새로웠다고 하겠다. 나의 소견이지만 우리가 모이.. 더보기
[중동64회] 2014년 송년회 겸 정기총회에서.(2014년 12월 10일) [중동64회] 2014년도 송년회 겸 정기총회가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73명의 동창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는데 졸업후 4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서인지 이제는 모두가 노년층으로 변하는 모습이 거역할 수 없는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다고나 하겠다. 그래도 동창들을 만나면 그때 그시절의 이야기로 시끄럽기 만련인가보다. 학교를 졸업한 후 모두가 제갈길을 찿아 살아와서인지 내 눈에 보이는 모습도 모두 다르다고 하겠다. 그동안 어렵고 힘들게 여러길을 살아온 친구가 있는가하면 비교적 한우물만 고집하며 살아온 친구들의 모습이 확연하게 구분된다고 할까?~ 그러나 어떠한 생업의 전선에서 살아왔든 이 순간까지 살아온것 그 자체가 친구들 모두의 승리자가 아닌가?. 부디 친구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 더보기
[삼이회] 나춘강회원의 차남 결혼식에서.(2014년 8월 22일) [삼이회] 중동64 삼이회의 회원인 나춘강님의 차남 결혼식이 2014년 8월 22일 삼성동의 한웨딩홀에서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삼이회의 길시용회장(일명:도우미)을 비롯하여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회원의 아들 결혼을 축하해주었는데 이제는 우리나이가 적지않은 나이라는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되는 자리였다. 회원들의 머리카락이 점점 줄어들고 이마에는 주름이 점점 늘어가는 모습들을 볼때 앞으로 우리들이 과연 몇번을 더 만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슬퍼지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젊어서 경제활동을 왕성히했던 시절에는 천하를 내것으로 만들 기세였는데 이제는 이빨빠진 호랑이 신세가 되어가고 있지않은가?라고 생각하며 슬퍼지는것이다.. 친구들아!~ 어쩔 수 없는 세월앞에 제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며 백번천번 얼굴.. 더보기
[삼이회] 2014년 3월 월례모임.(2014년 3월 15일) [삼이회] 삼이회의 3월 월례모임이 3월 15일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집에서 있었습니다. 1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일상처럼 세상사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친우들의 안부와 건강을 묻는것을 모두로 앞으로는 친구들의 얼굴을 더욱 자주하는게 좋지 않겠나?라고 박철성급우가 제안하여 먹거리와 볼거리를 찿아 전국투어를 시작하는것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추진위원장에는 박철성급우가 앞장서기로 하였으며 강원도를 시작으로 추진예정입니다. 식사후, 헤어지기 섭섭하여 간단히 생맥주한잔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기대되는 모임입니다. ~ 더보기
[결혼] 방병남학우의 차남 결혼식에서.(2013년 11월 30일) [중동64회] 2013년 11월 30일 중동64회 방병남학우의 차남 결혼식이 송파의 교통회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지인들과 약 70여명의 옛 학우들이 참석하여 새출발하는 가정의 결혼식을 축하해주었는데 마치 동창회를 방불케하는 결혼식이 아니었나?라고 생각됩니다....~ 더보기
[모임] 중동고64회 삼이회 정기모임.(2013년 9월 28일) [모임] 중동고64회 삼이회의 정기모임이 2개월만에 무교동의 감촌식당에서 1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반창회에 처음나온 전지현급우를 비롯하여 졸업후 처음 모습을 보인 급우가 있어 감회가 새로웠는데 이자리의 안건으로 삼이회의 담임선생님인 윤태익선생님을 매월 정기모임에 모시기로 하였던것을 수정하여 년2회정도로 모시는것이 좋겠다하여 앞으로는 집행부에서 판단하여 결정하기로 하고 술한잔을 곁드린 토속적음식으로 만찬을 하고 밤9시경 자리를 옮겨 호프집으로 모두 향하였는데 이 자리에는 본인이 참석하지 못하고 헤어지는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졌다. ~친구들아!~건강하게 오래도록 만나자!~ 더보기
[중동64] 중동64회 김덕중님의 장남 결혼식에서.(2013년 8월 24일) [중동64] 김덕중회원의 장남 결혼식이 2013년 8월 24일 봉은사옆 더라빌웨딩홀에서 50여명의 동창들과 많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동창이란?~ 42년이라는 세월속에 몸은 노년을 향하여 가고 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학창시절로 되돌아가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것 같아 내가 존재한다는 보람을 느낀다고 할까?~ 더보기
[모임] 중동64회 삼이회 6월 월례모임.(2013년 6월 23일) [삼이회 소식] 2013년 6월 23일 중동64회 삼이회월례모임이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식당에서 19명의 학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 자리는 처음으로 우리학교에 부임하여 오신 54회 선배님이시자 영어를 담당하셨던 윤태익선생님을 모시고 함께한 자리가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처음으로 서로의 얼굴모습을 마주한 학우들이 있어 더욱 뜻깊게 추억을 더듬는 자리가 되었다 하겠다. 이 자리에서 우리의 담임 선생님이셨던 한계길선생님이 4년전쯤 작고하셨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는 학우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또한, 43여년 동안의 중동학교소식을 전해듣는 자리가되어 중동인으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 자리에서 모임을 더욱 발전적모임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우리반 반장(길시용)께서 제안하여 오늘부로.. 더보기
[모임] 중동64회 삼이회모임(2013년 3월 23일) [모임] 중동64 삼이회의 초촐한 모임이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집에서 있었다. 오늘은 7명의 반창회원들이 참석하였는데 이 자리는 한용술 자녀결혼식에 참석한 후 별도 자리를 마련하여 이뤄졌다. 오늘의 주제는 앞으로 의미있는 모임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삼이회 보컬그룹을 결성하여 의미있는 노후를 맞이하자는 제안으로 윤대영동기가 제안, 각자 한가지의 악기를 배우기로 하고 준비위원에 윤대영동기가 앞장서기로한 후 자리를 옮겨 2차행... 李雄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