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이회] 2015년 삼이회의 을미년 첫 모임이 늘상 만나던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식당에서 있었다. 새해들어 첫번쩨 모임이며 학창시절 우리들의 영어 선생님이셨던 윤태익선생님을 모시고 함께할 자리기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것으로 예상하였지만 10명밖에는 참석하지 못하였다. 모두들 신년초라 바쁜가보다. 그러나 이제까지 바쁜관계로 함께하지 못하였던 급우 김상우(형회)원장이 참석하여 분위기는 더욱더 신선하고 새로웠다고 하겠다?~ 아뭏튼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모임이었다고 하겠다. 또한, 오늘의 모임에는 윤태익선생님의 지나온 발자취를 되새기며 듣는 시간이자 우리들의 학창시절을 되새김할 수 있는 자리가되어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렀나?~하고 의심할 정도로 감회가 깊고 새로웠다고 하겠다. 나의 소견이지만 우리가 모이고 만난다는것은 그동안 지나간 44년의 세월을 생각하며 노년을 향해서 달려가는 우리들의 인생을 소외감없이 즐겁게 살려는데 모임의 뜻이 있지않을까?~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우리들이 오래도록 만나기 위해서는 무었보다도 우선 건강과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건강관리에 좀더 신경쓸것을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친구들아! 우리 모두 건강지키며 홧팅!!~..
PS : 추가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항상 마련해주는 영원한 도우미 길시용, 최훈희급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싶다. "두분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