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療養人의 日常生活

[20230827] 서울팔래스OB 일촌형제모임. 서울팔래스OB의 일촌형제모임이 종로3가역 5번출구 근처의 시니어들의 식당인 "먹고갈래 지고갈래"에서 지난 3월이후 올들어 두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제 칠십줄을 넘은세대와 칠십줄에 접어든 세대를 아우르는 일촌형제들의 주된 이야기로는 주로 노인들에게 찿아오는 노인병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변을 토하며 떠들고 또한, 그동안에 개개인이 격은 일상적인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곁다고나 할까?. 아쉬움속에 몇몇형제는 지방에서 올라와 차편이 예약되어 그 시간을 맞추어 자리를 떠나야하기에 아쉬움속에 다음 11월에 망년회를 빌미로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이별을 해야만했다. 오늘의 식대는 막내의 접대로 회비없는 모임이되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전하며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지속되기를 기원하며 일.. 더보기
[20230812] 삼이회 월례모임 삼이회 정기모임이 9명의 친구들이 함께한 가운데 언제나 같은 장소인 노랑저고리 한정식식당에서 7월 모임을 가졌다. 해를 거듭 할 수록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이 점점 줄어 인생 무상함이랄까?. 친구들이 많이 못나오는데는 나름 이유가 있겠지만 내 생각은 친구들의 건강이 문제인듯하다. 만나는 친구들과 대화중에도 건강문제가 항상 이야기되기에 이제는 우리도 나이들은 어르신반열에 함께하고 있는것 같다. 친구들아 건강유지하고 다음달에 또 만나자.. 더보기
[20230808] 수중회 정기모임 수중회의 정기모임이 이수역부근 조선부뚜막 이수역점에서 10명의 동창들이모여 건강에대한 이야기와 함께 점심만찬을 즐겼는데 칠십이넘은 나이이다보니 자신들의 건강이야기와 경험담을 곁들인 이야기는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아닌가?~라고 생각된다. 또한 오늘의 만찬은 한돈세트메뉴와 맛깔난 돼지김치찌개로 식사하고 끝날무렵 친구들 얼굴이라도 보겠다고 참석해 준 이춘식님과 함께 엔젤리너스커피점으로 이동하여 신희철님이 내 준 커피음료와 빵을 먹으며 담소하고 아쉬움속에 헤어졌다.. 희철님!~ 고마워요~~ 더보기
[20230625] 타우회 정기모임. [20230625] 타우회의 6월 정기모임이 9명의 옛 사우들이 종로3가의 "먹고갈래지고갈래"식당에서 만나 옛 추억담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웠는데 이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모두의 화제거리가 되는듯하다.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듯 했지만 이야기가 나오니 그게 아니었다. 한두가지의 지병은 모두 가지고있다는 것이다. 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야할텐데... 더보기
[20230610] 삼이회 6월 정기모임 오늘은 삼이회가 월레모임으로 모이는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집 식당에서 10명의 친구들이 얼굴을 마주하고 옛 추억담으로 시간을 즐겼는데 만나는 시간은 언제나 똑같은 오후5시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오후2시경에 5명의 멤버가 모여 3시간여를 당구게임으로 함께한 후 모임장소로 이동 하였는데 뉴질랜드와 미국에서 살고있는 삼이회친구들이 함께하여 만남의 즐거움이 배가되었다고나 할까?. 우리 모임에서의 특징은 박철성친구의 제안으로 시작된 1분간의 개인적인 신상발언 시간을 갖고 한달동안 있었던 이야기와 앞으로 한달의 계획을 친구들에게 이야기 함으로써 서로 친구간에 공유할 수 있는 부분(특히 질병과 노인병등..)은 공유하도록 발표하고 그냥 식사나하고 술마시고 헤어지는 무의미한 그러한 모임이아닌 우리생활에 보탬이되는 경험담.. 더보기
[20230415] 제4차 삼이회 부산모임 사진영상. 정진근회원의 4번째 초청으로 부산에서 진행하게된 추억여행의 사진을 모아모아서... 더보기
[③ 20230416] 삼이회 추억만들기 부산모임 밤새 안녕히들 주무셨나요?~ 여명을 여는 바다의 파도모습을 보기위하여 친구들은 일찍부터 해변을 거닐며 동백섬 누리마루와 해변을 거닐고와 어제저녘의 숙취해소를 위해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박옥희 할매집 원조 복국집으로 이동했는데 와우!~ 예약을 했는데도 대기손님이 이렇게 많이 대기하고있을 줄이야. 과연 유명세가 있는 맛집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거의 30분정도를 기다려 자리하고 앉았는데 제공되는 음식은 유명세를 누릴만하다고 생각되는 집임에 틀림없다. 음식이 그마만큼 맞이 있고 깔끔하다는 말이다. 아침식사가 끝난 후, 우리는 오전 태종대를 관광한 후, 유명한 자갈치시장에서 어제의 스태미나보충으로 장어구이집에서 장어구이로 점심을 포식한 후, 삼이회의 일정은 마감하게 된다. 점심 후, 우리는 태종대에 도착하여 도우미.. 더보기
[② 20230415] 삼이회 추억만들기 부산여행. 트레킹이 끝나고 해수사우나에서 피로를 말끔히 씻어버린 후, 호텔 Check-In을 마친고 부산 모임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저녘 만찬장으로 향했는데 그 만찬장이 얼마전 대통령께서 부산을 방문하여 저냨만찬을 즐기셨던 바로 그 “일광수산횟집”이라는 것이다. 뿐만아니다, 우리를 맞이하고 Care 해주시는 분은 그 횟집의 사장님이시라니?~~ 사장님까지 우리를 환영해주시니 이쯤되면 우리가 얼마만큼의 VIP대우를 받고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또한 사장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우리가 앉아있는 바로 그 만찬장의 자리가 대통령이 앉았던 자리란다. 이쯤되면 친구들도 상상이 가지않겠는가?~ 더욱이 정진근사장이 예약 및 준비한 양주가 일본산 선토리사에서 생산한 HIBIKI(響)라는 고급양주로 준비했기에 모두가 뒷끝이 깨끗하고 .. 더보기
[① 20230415] 삼이회 추억만들기 부산여행. [① 20230415] 2023년 삼이회 추억만들기 부산모임 후기 삼이회가 2019년 이후,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삼이회 추억만들기 여행을 그동안 진행할 수 없었는데 정진근회원의 초청으로 부산에 초청되어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16명(윤태익선생님포함, 김종규, 윤희중, 박경호, 이웅주, 길시용, 박철성, 장수만, 김각균, 서정의, 전지현, 김상우, 윤대영, 최훈희, 정진근, 그리고 미국에서 일시귀국하여 함께한 김승의)이라는 급우들이 각자의 편리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부산역 2층 대합실에서 4월 15일 12시에 만나 스케줄에 의한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제 칠순을 넘긴 우리에게 앞으로 남는 과제는 아마도 친구들과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며 인간이 갈망하는 오감만족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친구.. 더보기
[20230326] 외삼촌 국립 괴산호국원에 영면하시다 [20230326] 故)외삼촌 국립괴산호국원에 안장되셨습다. 외사촌형제들과 함께한 시간이 간만인데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