療養人의 日常生活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1119] 타우회 정기모임 내가 사회초년생시절에 만나게된 직장 선배와 동료들의 만남의 모임이 벌써 한해를 마감하는 망년회 모임으로 오늘 방배동의 브라질리아 경양식당에서 1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만찬을 즐겼다. 오늘 참석하신 회원들이 보기에는 건강에 모두 이상이 없이보였으나 속으로는 나이 들어 찿아오는 노인병에 시달리고 있는듯 하다. 우리가 만난지 반세기의 세월이 흘러 일세대의 위치에 오르고보니 이제 우리들이 얼마나 긴 세월을 앞으로 만날 수 있을까?~ 하고 많은 아쉬움만이 찿아온다. 부디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오늘 하루 만나뵈어 즐거웠습니다. 건강들 하십시요.. 오래도록요~~ 더보기 [20231114] 수중회 정기모임 수중회의 2023년 11월 정기모임이 이수역부근의 "산골짜기 다람쥐" 도토리음식 전문점에서 11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가졌는데 서로가 그동안의 건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는것이 우리나이 칠십대인것으로 생각되는바 모두가 건강을 유지하며 잘 지내고 있는것으로 예측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점심만찬을 즐겼다. 오늘의 점심만찬에 들어간 경비는 이진국사장이 찬조하여 주셨기에 이곳을 빌어 고마움을 전함니다.. 식사가 끝나고 혜어지기가 아쉬워 5명은 당구장으로 직행하여 두어시간 함께한 후 다음을 기약하며 혜어졌는데.. 친구들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할께!!!~끝으로 우리 총무님이 올리신 모임보고서를 이곳에 옮겨봅니다. 수중회 11월 모임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ㅇ일시: 202.. 더보기 [20231111] 삼이회 11월 정규모임 우리들이 모임을 시작한지도 올해로 20년이 훌쩍지난 오늘도 11명의 노털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저녘식사를 곁들이며 옛 학창시절의 추억담을 이야기하면서 잠시나마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저녘만찬을 즐겼다. 이제 우리들에게 남아있는 삶이 이제껏 만낫던 시간보다 앞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이 남아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기에 우리 친구들은 함께하며 아쉬워 하고 좀더 많은 시간을 마주하고파서 2차며 3차며 하면서 주막집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그곳의 분위기는 어떠했는지?~ 나도 알 수 없었다?~~ 친구들아 오래도록 만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아프지말고 편하고 편하게 남은 여생을 함께하자.. 아자아자 홧팅!!~ 더보기 [20231021-셋째날] 부산과 대마도여행 2박 3일 오늘은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날로 호텔CHK-OUT후 대마도의 남북을 연결하는 만관교다리를 거쳐 아소만의 에보시타케 전망대→일본의 용궁 전설을 간직한 신사 와타즈미신사(차량관광)→피톤치드 가득한 슈시강 산책(공사중으로 인한) 언덕 전망대→에머랄드 빛깔의 해변 미우다 해수욕장→러일전쟁 당시 러시아 군 상륙지 도노자키 공원을 둘러본 후 히타카츠항의 면세점을 방문한 후 팬스타 쓰시마링크호편으로 귀국하는 것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더보기 [20231020-둘째날] 부산과 대마도여행 2박 3일. 부산항에서 아침 08시40분 부산항을 출발하여 (쓰시마린크호편으로) 대마도 히타카츠항에도착하여 대마도에서 가장 번화가인 이즈하라로 이동.. 후, 니카라이토스이 기념관 참관→ 하치만구신사→ 비운의 역사 덕혜옹주비 참관 후 쓰시마 센츄럴 파크호텔 CHK-IN에이어 석식후 자유시간, 그러나 대마도에서 가장 번화가라는 시내라해도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시골풍경(우리의 면소재지 정도)에 시내는 거니는 사람없고 네온싸인 하나없는 적막에 쌓여있는 조용한 도시이다. 아침기상 후, 우린 전날 초밥을 구입하여 냉장고에 보관해둔 초밥으로 조식을 대신하고 금일의 스케줄에 임하였다. 오늘은 관광후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 더보기 [20231019-첫째날] 부산과 대마도여행 2박 3일. 같은단지의 아파트에 사시는 이웃형님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과 일본의 대마도섬을 여행하기로 하여 기흥에서 지하철로 수서역→ SRT편→ 부산역도착 후 점심식사를 부산의 명물인 돼지국밥으로 끼니를 해결한 후 부산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여 부산 시내를 투어 한 후, "게스트하우스부산역"점에 투숙하고, 이틑날 새벽 5시 기상하여 조식후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본 대마도섬으로 향발~~. 더보기 [20231009] 삼이회 월례모임 삼이회의 월례모임이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집에서 11명과 일명의 비회원이 자리하여 저녘만찬을 즐겼는데 옛 이야기로 젊은시절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더보기 [20230919] 충우회 초대만남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오랫만의 만남인것 같다. 친구들중 고교학창시절에 만난 그야말로 죽마고우 친구들이다. 오늘의 만남은 과천에 살고있는 친구의 초대로 먹거리와 음료를 가방에 넣고 다니며 서울대공원을 한바퀴도는 트래킹 코스였는데 주변 에 함께 걷고있는 어르신들이 많아 역시 우리나라는 노인천국이 아닌가 싶을정도다. 오늘의 만남을 주선하신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나의 협착증으로 인한 동행에 누가된것 같아 미안함을 함께 전함니다. 고마워~~ 친구야!!~ 건강하자. 홧팅!!!~~ 더보기 [20230909] 삼이회 정기모임 삼이회의 9월 정기모임은 서환교친구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집5층 옥상에서 하늘을 지붕삼아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곁들이는 저녘만찬으로 즐기기로 계획하고 12명의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추억만들기를 진행하였는데 근간에 몇십년간은 경험할 수 없었던 이색적인 모임이 아니었나?~생각된다. 금번 모임을 생각해보면 우리들의 옛 젊은 경제활동시절 집들이라는 추억을 되살리게하는 잊지못할 삼이회의 모임이되지 않았나?~라고 생각된다. 초대해준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본 즉 약25년전에 구입한 대지에 4층건물로 원&투룸을 지어 노후준비에 대비하였다니 우리 환교친구는 확실히 미래에 대한 선견지명이 있는 친구가 아닌가?~싶다. 우리 12명의 회원 모두가 만족해할만한 접대와 횐대에 환교친구와 그의 wife에게 고맙다는 감사와 수.. 더보기 [20230903] 타워F&B OB모임 타워호텔F&B의 OB님들 모임이 낙원동 "먹고갈래 지고갈래"한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오늘은 그동안 우리모임에 한번도 참석하지못한 이진형님의 참석으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는데 점심뿐만아니라 2차로 막걸리축배에 9명 모두참석하여 회원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는 축배를 들었다. 이제 80을 넘긴 선배분들과 팔순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가는 후배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빌며 망년회를 기대해본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