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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삼이회 11월 정규모임

우리들이 모임을 시작한지도 올해로 20년이 훌쩍지난 오늘도 11명의 노털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저녘식사를 곁들이며 옛 학창시절의 추억담을 이야기하면서 잠시나마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저녘만찬을 즐겼다. 이제 우리들에게 남아있는 삶이 이제껏 만낫던 시간보다 앞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이 남아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기에 우리 친구들은 함께하며 아쉬워 하고 좀더 많은 시간을 마주하고파서 2차며 3차며 하면서 주막집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그곳의 분위기는 어떠했는지?~ 나도 알 수 없었다?~~ 친구들아 오래도록 만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아프지말고 편하고 편하게 남은 여생을 함께하자..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