療養人의 日常生活 썸네일형 리스트형 [88F/O] 박인선님의 차남 결혼식에서.(2014년 10월 5일) [88/FO] 박인선님의 차남 결혼식이 을지로6가의 에스티아웨딩컨벤션에서 예전에 함께 근무하였던 많은 동료들과 친인척들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제는 정년이라는 나이에 어쩔 수 없이 사회활동이 멀어질 수 밖에없는 현실이 되었지만 함께 근무하였던 동료들이 옛정을 모아 그의 둘째아들 결혼식을 축하해주는 모습은.. 참!~보기좋다고 밖에.... 더보기 [결혼] 외가댁 박수진양의 결혼식에서.(2014년 9월 21일) [친인척] 외가댁의 사춘동생이 세상을 하직한지 올해로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그의 장녀가 벌써 성인이되어 2014년 9월 21일 무주의 수련회장에서 그녀의 친우들을 비롯하여 외가댁의 친인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오늘같이 화려하고 행복해보이는 결혼식에 외사촌동생이 있었다면 얼마나 기뻐하였을까?~하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반듯하고 아름답게 자라준 오늘의 신부를 보며 수진이는 분명히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갈것이라는 믿음이 가는것이다. 부디 아버지가 못이룬 꿈을 이루길 바라며,~~~돌아오는 길에 금산의 인삼축제에서. 더보기 [해병236기] 이수덕동기의 차녀 결혼식에서.(2014년 9월 13일) [해병236] 대전의 이수덕동기의 차녀 결혼식이 2014년 9월 13일 대전의 오페라웨딩홀에서 20여명의 동기들과 지인들, 가족 및 친인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거행되었다..이날 참석한 자리에서 새삼 느끼게 되는것이 동기들이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처럼 하나로 화합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것이었다. 보통의 친구대하듯 서로의 인사만 있었을뿐~ 예식이 끝나기가 무섭게 돌아가버려 함께 담소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연회장에서는 얼굴을 볼 수 없었다는것이 안타깝다고나 할까?~ 친구들아! 앞으로 우리가 더 가깝게, 더 친하게 지내면 알될까? 비온뒤 땅이 더 단단히 굳듯이 말이야!~~~ 더보기 [한가위] 요양인의 가족!~ [친인척] 점점 줄어드는 우리가족, 단촐한 가족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 모였습니다. 형님과 두 조카, 그리고 딸과 사위가 함께 모친이 계신곳(법왕청)에 모여 인사드린 후 점심을 함께하는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이래서 추석은 가족이 모일 수 있는 명절이자 기회인가봅니다. 해피추석!~~~ 더보기 [벌초] 외사촌동생들과 대우리 고향방문.(2014년 8월 24일) [친인척] 오늘 외가댁의 벌초를 하기 위하여 내가 태어난 고향을 찿았다. 문득 생각나는것이 연어는 자기가 방생된곳으로 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고 한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이 대우리의 외가댁이기에 꼭 가보고 싶었던곳. 그곳을 오늘 외사촌 동생들이 모여 조상의 묘를 벌초하기로 하였다기에 모든일을 뒤로하고 사위와 함께, 내가 태어나고 어린시절을 보낸곳. 그곳을 사위에게 알려주고 외사촌동생들과 어린시절을 함께보낸 향수어린 고향을 알려주고 싶었던것이다. 현재도 큰외숙모가 살고계시지만 시간과 이런저런 이유에서 찿아 뵙지못한 것이 미안할 뿐이다. 외사촌중에 큰동생이 젊은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여 안타깝다. 살아계시다면 나를 많이 기다렸을텐데~라고 생각하면 죄송하고 용서를 구할뿐이다. 그러나 지난.. 더보기 [결혼] 외사춘동생의 장녀 결혼식에서.(2014년 8월 23일) [친인척] 외사춘동생 장녀의 결혼식이 2014년 8월 23일 묵동의 W웨딩컨벤션에서 거행되었다. 멀리 흩어져있는 외가집친척들을 만나보는 아주 추억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아니었나싶다. 논산의 대우리라는 아주아주 산골동네에서 6·25 한국전쟁시기에 내가 외가댁에서 태어나 외할머니손에 자랐기 때문에 외가댁이야말로 우리 본가보다 가까운 식구인것이다. 어린시절에 외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알려준것은 아버지는 전쟁에서 전사(사실은 거짓)하였다는 것이 외가댁의 답변으로 알고있었을뿐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본가는 어디인지도 모르게 자라다가 계룡면 경천이라는곳이 나의 본가라고 외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알려줬을뿐인데 본가를 외할아버지나 외할머니따라서 가보면 언제나 할아버지와 할머니뿐이고 아버지는 기억에도 없었다. 그래서인지 본가.. 더보기 [삼이회] 나춘강회원의 차남 결혼식에서.(2014년 8월 22일) [삼이회] 중동64 삼이회의 회원인 나춘강님의 차남 결혼식이 2014년 8월 22일 삼성동의 한웨딩홀에서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삼이회의 길시용회장(일명:도우미)을 비롯하여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회원의 아들 결혼을 축하해주었는데 이제는 우리나이가 적지않은 나이라는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되는 자리였다. 회원들의 머리카락이 점점 줄어들고 이마에는 주름이 점점 늘어가는 모습들을 볼때 앞으로 우리들이 과연 몇번을 더 만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슬퍼지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젊어서 경제활동을 왕성히했던 시절에는 천하를 내것으로 만들 기세였는데 이제는 이빨빠진 호랑이 신세가 되어가고 있지않은가?라고 생각하며 슬퍼지는것이다.. 친구들아!~ 어쩔 수 없는 세월앞에 제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며 백번천번 얼굴.. 더보기 [해병236] 해병236기 수도권 하계수련회에서.)2014년 8월 16일~17일) [해병236기] 해병236기 수도권동기 하계수련회가 영종도 을왕리의 전주해장국밥집(김세권동기운영)애서 28명의 수도권동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해병대하면 강한이미지를 풍기고 우리가 모이면 언제나 자기주장을 펴는 동기들이 많아 항시 시끄럽기 마련이다. 그렇게해서 끌어온 지난 세월속에 그냥그냥 굴러왔나보다. 이제는 조용해질법도한데 아직도 기백이 살아있서 만나고 모이면 시끌하다. 그래도 그때 그시절이 좋아서 만나고 모이게되는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본다.~~~ 더보기 [수중회] 2014년 8월 정기모임에서.(2014년 8월 12일) [수중회] 수도중학교 시절(1960년대 중반)부터 알게된 친구들~. 그 모임이 2014년 8월 12일 사당동의 단아한정식집에서 만나 그시절의 이야기와 동창들의 현재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벌써 세상을 떠난친구들이 꽤 많은것을 느꼈다. 너~누구알지. 그시절 그친구는 어떻구,, 누구는 이렇구,,하며 나누는 이야기는 밤 9시가넘는 시간까지 이어졌다. 다음의 정기모임은 11월에 만나기로하고 아쉬움과 여운을 남기고 혜어졌다.~~~ 더보기 [죽마고우] 2014년 7월 정기모임.(2014년 7월 25일) [죽마고우] 아마도 친구들중에 가장오래된 친구들이 아닌가 싶다. 중학교 시절(1960년대)부터 알게된 친구들~. 그 모임이 2014년 7월 25일 언제나처럼 사당동의 오케이목장에서 만나 노후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로 화두를 시작하여 노후의 건강을 지키는것은 지금부터 운동으로 단련되어야 노후를 건강하게 살 수있다는 이야기로 밤 9시가되는 시간까지 이어졌다. 특히 돈이 들지않는 경재적 운동법을 이승진친우의 설명으로 알려줘 내일부터 당장 실시해보고져 굳게 마음먹었다고나 할까?.오늘의 모임은 양원훈친구가 식대를 부담하였기에 감사드림니다. 다음의 모임은 10월 21일로 잠정적으로 합의하였고 그날은 이승진친우가 유사로 결정돼 논현동의 한정식집에서 만나기로한 후 아쉬움을품고 혜어졌다.~~~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