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결혼] 외가댁 박수진양의 결혼식에서.(2014년 9월 21일)

[친인척] 외가댁의 사춘동생이 세상을 하직한지 올해로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그의 장녀가 벌써 성인이되어 2014년 9월 21일 무주의 수련회장에서 그녀의 친우들을 비롯하여 외가댁의  친인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오늘같이 화려하고 행복해보이는 결혼식에 외사촌동생이 있었다면 얼마나 기뻐하였을까?~하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반듯하고 아름답게 자라준 오늘의 신부를 보며 수진이는 분명히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갈것이라는 믿음이 가는것이다. 부디 아버지가 못이룬 꿈을 이루길 바라며,~~~돌아오는 길에 금산의 인삼축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