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療養人의 日常生活

[20250710] 팔래스OB 7형제 모임. 1980년대 팔래스HTL에서의 인연으로 만나고있는 7형제 7월모임을 청와대를 방문하는 것으로 하기로 하여 사전예약으로 오후 1시30분 예약한 후 청와대부근의 한 도다리 식당에서 점심만찬을 즐겼다. 오늘의 만찬식대는 맏형격인 황*순님이 전액지불 하였으며 점심식사 후 예약시간에 맞추어 청와대 경내로 향했는데 관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여유로운 관람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전반적으로 오늘의 만남이 만족스러운듯 향후 모임을 야외모임으로 계획하는것도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11월의 모임은 도우미에게 결정하도록 일임한 후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며 아쉬움속에 오늘의 추억만들기 행사를 행복스럽게 마감하였다. 울 형제님들 모두모두 건강합시다. 우리들의 행복을 위하여~~~ 더보기
[20250628] 삼이회 6월 월례모임 삼이회 월례모임이 강남의 "노랑저고리"한정식집에서 1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오늘 참석하시기로 하신 "윤*익 선생님께서는 개인적인 용무로 인하여 참석치 못하시고 대신 다음달에는 꼭 참석하시겠다는 전갈이었습니다. 오늘은 우리와 뜻을 함께하는 친구는 우리 삼이회에 신입으로 가입할 수 있다는 삼이회규칙에 의거 오늘 처음으로 참석하신 "허*석"님의 인사말을 시작한 후, 주제별 이야기와 함께 우리들의 만남의 의미가 제시되었는데 첫번째 주제는 70세를 넘어 중반에 들어선 우리가 보조제(?)로써 사내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두번째 이야기소재로는 우리들의 死後에 사체(死體)를 어떻게 처리할 것 인지?~ 등등을 포함하여 개개인의 이야기를 참석한 친구들과 소통하며 들어보면서 .. 더보기
[20250627] 인터콘FO/88 OB모임 서울올림픽이열린 1988년 7월 오픈준비 시절에 함께만나 입사동기이며 동료들인 인터콘88/FO멤버들의 모임이 삼성역근처인 중국식당(더 차이홍)에서 14명의 옛 동료들과 후배들이 함께한 가운데 저녘만찬을 즐기며 그간에 지나간 세월의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옛 추억을 더듬었는데 특히 강원도 동해에서 우리모임에 참석하시는 정*경사장님의 우리모임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신것 같다. 흘러가는 시간은 어쩔 수 없으니 남은여생들은 정겨운 옛 동료들과 추억을 만들어가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을 개인적으로 소원해 본다. 더보기
[20250621] 백두대간 협곡열차투어(철암-승부-양원-분천-소수서원) 2025년 6월 21일 기흥헬스의 지인과 함께 스타투어를 통하여 협곡열차TOUR를 다녀왔습니다. 태백산맥의 협곡을 흐르는 낙동강 상류 계곡을 따라 협곡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부석사와, 산타마을, 선암마을, 한반도지형등을 둘러보고 당일치기 기차여행으로 피곤하지만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하루 일정표[08:10]청량리역 대합실에서 스타투어 직원을 만나서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좌석 안내 받으신 후 열차에 탑승합니다.[08:30]아리랑 열차 출발합니다. (10분전 탑승장으로 이동하셔서 미리 탑승해 주세요)아리랑 열차가 운행이 없는 날은 8시22분 청량리 - 만종 KTX로 변경됩니다.[09:52]제천역에 도착 후 투어버스를 타고 부석사로 이동합니다.[11:.. 더보기
[20250619] 죽마고우 5인 정기모임 일년에 2번만나는 "죽마고우"모임이 옛 우시장으로 명소인 마장동에서 5인의 친구들이 함께한 가운데 저녘만찬을 즐겼는데 5인의 화두는 주로 건강에 대한 이야기와 우리들의 미래에 전개될 이야기를 소재로 주로 이야기되었다. 특히 이*진친구의 미래설계를 들어보면서 70중반을 넘기는 우리의 남은 여생도 그렇게 길지는 않은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1960년대 중반에 만나서 끈끈한 친구의 연을 맺고있는 우리는 누가뭐래도 진정한 친구인것 같다. 친구들아 건강하자!!!~ 더보기
[20250612] 해병236기 남부(기흥.동백.동탄) 일촌의 만남. 오전시간 헬스장에서 운동중 동탄의 최*일동기의 제안으로 점심을 함께하자는 전화를 받고 동백의 유*득동기와 3인이 강남마을의 해마루(청국장전골)식당에서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한시간여의 잡담과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 해병236기의 중앙회가 분열된 현재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여유로운 오후시간을 함께했다. 더보기
[20250611] 타우회 모임 1974년도에 사회에서 첫 만남이 인연이되어 무려 반세기를 넘긴 51년간의 연이 맺어져 만나고있는 모임인 타우회가 종로3가 먹고갈래 지고갈래식당에서 5인이 만나서 식사와 함께 담소하며 추억을 더듬으면서 즐겁게 오후 시간을 보냈는데 계속 줄어드는 회원의 참여가 어떠한 이유에서든 줄고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제 80줄을 넘어선 선배님들과 앞으로 80을 바라보며 숨가쁘게 달려가는 후배들은 그동안의 세월이 원망스러울 뿐 입니다. 회원님들!!!~ 부디 건강하시고 웃을일이 많은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홧팅!!!!~~ 더보기
2[20250607] 오늘 집앞 천변길을 따라 걸으며~~ 3일동안의 연휴를 맞이하여 집앞 천변길을 따라 걸으면서 친구와 세월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제 우리나이도 칠십중반에 접어드니 영원한 안식에 드는 친구들이 많아 앞으로는 영원히 만날 수 없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든다."세상에서 가장 덧없고 무서운 것은 생노병사의 세월 입니다. 세월 앞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예외가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우리 앞 세대인 나이 많은 분들을 뵐 때 가끔씩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분명 저 분들도 지난 날 사랑했던 부인과 가족이 있었고 친구가 있었고 행복했던 한 때가 있었을 것인데!...세월의 순리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부질없는 욕망(慾望)에 집착하지 말고. 세월 앞에 장사(壯士)가 없습니다. 오늘도 세월은 우리를 .. 더보기
[20250602] 서울팔래스HTL 객실OB 4인의 만남. 서울팔래스호텔 객실부에서 함께 동고동락을 함께하며 선후배관계로 연을 맺은 4인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12시에 만나서 점심식사 후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옛 근무시절의 추억담을 이야기하며 하루를 보냈는데 그동안 맏형인 주*인님께서는 미국에서의 27년간의 이민생활을 포기(시민권)하고 한국국적을 다시 취득하였고 후배 한*희님은 30여년의 미국(사이판)이민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의 재귀국을 추진하려한다.~ 하더군요. 역시 늙어가면서는 주변에 지인이나 친구가 많아야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지 않을까?~싶다. 더보기
[20250529] 중동고64회 봄소풍 2025년 중동고64회 봄소풍이 초여름의 날씨에 강원도 의암호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구인 5감만족을 충족시켜주기 위하여 아래의 일정으로 진행되였는데 친구들로부터 봄소풍이 만족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따라서 오늘의 행사를 이끌어 주신 길*용회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 임원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래에 올려진 사진은 우리단톡방에 올려진 사진을 다운받아 무작위로 올려졌으며 행사가 진행된 순서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아래 =====□ 소풍 일정1. 만나는 시간 및 장소 5월 29일(목) 08시 30분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1번 출구 ※ 해산은 19시 같은 장소로 예정 ※ 이른 시간에 모이기 때문에 출발시 영양떡과 음료수 제공 2. 주요 일정⦁08: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