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療養人의 日常生活

[20250219] 중학교가 인연인 추억살리기 모임.. 1960년대 중반에 중학교때 만나 운동장에서 함께 뛰어놀던 추억속의 친구 3명과 양재동 엘타워지하의 "산들해"한정식식당에서 식사 후 커피숖에서 지나온 옛 이야기로 담소하며 추억살리기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추억이야기는 역시 그 시대를 함께했던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 제맛이 난다고나 할까?~ 오늘 하루 무척이나 즐거웠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종종 만나기를 기원하며~~~~ 더보기
[20250211] 강동구 고덕동일촌 모임 1980년대 중반에 강동구 고덕동의 아파트에서 만나게된 이웃사촌들이다. 부부모임으로 3개월에 한번씩 부부동반으로 만나고 있는데 우리들의 추억만들기로 3월에는 일본큐슈지방에 온천관광을 겸한 프리미엄 힐링여행을 가기로 예약하여 3월은 아마도 세 부부의 즐거운 추억만드는 여행이 될것같은 기대감에 한껏 들떠있다 하겠다. 점심식사 후 광화문근처 새로 건축한 웅장한 모습의 새문안교회를 배경으로 3인이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더보기
[20250208] 삼이회 2월 8일 정기모임 근래에 느끼보지못한 강력한 추위 한파속에 삼이회의 2월모임이 늘 같은장소인 노랑저고리 한정식집에서 1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소를 곁들인 만찬을 즐겼는데 오늘의 모임에는 새로이 우리모임에 함께하게된 최*하님의 환영만찬을 겸 하였기에 의미가 있다 하겠다. 우리 삼이회는 작년 회원범위를 확대하여 현 삼이회회원의 추천이 있으면 의결 후, 가입을 허용하기로 하여 삼이회의 정식회원이된 첫 케이스라 하겠다. 우리 삼이회가 모이는데는 각본도 없고 주제도 없는 그냥그냥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나온 세월의 즐거웠던 이야기와 슬펐던 이야기를 친구들과 공유하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게 우리들이 모이는 주된 목적이기도 하고 때로는 옛 추억을 더듬으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것과 삼이회 친구들간의 "추억.. 더보기
[20250204] 중동고64회 총회 겸 신임회장 취임식. 중동고교64회 정기총회 및 2025년을 이끌어갈 신임 동창회 회장 취임식이 시청뒤 프레스센타의 19층 컨벤션홀에서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40여명의 동창들과 어부인들이 참석하였고 54여년의 과거를 되새기고 70대중반의 노인세대에 접어든 우리들의 미래를 이야기하며 짦은 시간이지만 값진 만남의 시간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듬니다. 이날 특히 새로이 취임하는 신임 길*용회장께서는 우리 동창회의 화합을 위한 소모임의 활성화를 위하여 동창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금년 한해를 동창들의 화합을 실현하는 2025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동창들에게 많은 협조를 해주시기를 당부하였다. 더보기
[20250111] 삼이회 새해맞이 신년모임 2025년의 새해를 맏이하여 삼이회의 신년맞이 첫번째 모임이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집에서 9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삼이회를 이끌어주신 도우미 길*용님의 새해소망을 들었는데 뜻밖에도 새해에는 중동고64회의 총 동창회 회장으로써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중동고64회 회원들의 화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겠다고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우리삼이회 회원들도 64회 총 동창회에 적극적인 참여외 소모임등.. 앞의로의 총 동창회행사가 활성화 되기를 기원하는 바 입니다. 삼이회 홧팅!!!~ 더보기
[20250102] 충우회 3인의 강릉 일일소풍 오늘의 강릉소풍은 김*준친구의 제안으로 당일치기 바다구경과 커피 한잔하자는데 뜻을모아 강릉으로 가기로하고 청량리에서 아침 9시 18분발 KTX편에 탑승하여 오후 4시 15분편으로 돌아오는것으로 스케줄을 잡고 강릉에 도착후 씨티(sea tea)버스를 이용하여 주문진으로 가 점심식사후 돌아오는 길에 이디야에서 커피한잔하며 옛 이야기로 추억의 시간을 보낸 후 청량리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오늘의 강릉소풍은 즐거웠고 옛 추억여행에 더하기 오감만족을 충족하기 위하여 기차여행까지.. 오늘의 강릉소풍에 대하여 두 친구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친구야!!~ 고맙다. 더보기
[20241230] 죽마고우의 년말모임 친구중에 가장 오랜세월이 흐른 1960년대 중반에 맺어진 친구들인 죽마고우 모임이 이*진님의 주선으로 4년여만에 매봉역근처의 백마김씨네 떡갈비집에서 어부인들을 동반한 자리를 마련하여 저녘만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웠는데 이야기중 비교적 가장 많은 화재는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으로보아 우리도 이젠 노인의 반열에 들어 건강에 집중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때문에 앞으로의 우리의 모임은 지나온 세월과 앞으로의 살아갈 날을 생각하여 정기적으로 만나기로하며 정기화 하고 최소한 일년에 2회(6월, 12월)는 만나는 것으로하여 6월은 남자5인이 12월은 부부동반 모임으로 만나는 것으로 정하고 만날때마다 2만원의 회비를 모아 추후 우리모임의 경비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친구들아 반갑고 행복했.. 더보기
[20241229] 이현우님의 아들 결혼식에서.. 내생애 첫 직장에서의 인연으로 만나 우리직장내 형제들의 막내 역활을 하며 형님들의 지시에 순응하면서 새내기시절을 보낸 이현우님의 아들 결혼식이 강동역부근의 한 예식장에서 옛 동료들과 가족친지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루어졌습니다. 함께 근무한 선배들은 거의 80대를 넘나드는 노년으로 접어들었지만 옛 근무시절의 이야기와 건강이야기는 옛 직장동료로써 함께 추억을 여행하듯 우리들의 단골메뉴가 된듯하다. 부디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이주철이의 11주기 기일에 [아빠와 엄마의 약속] 누나의 결혼식에서 누나에게 힘이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결국 그 약속을 지키지못하고 먼저 세상을 저버린 아들의 마지막 모습을 11주기 기일를 맞이하여 다시 생각해봅니다. 이승에서 못다한 한을 저세상에서 꼭 이루기를 기원하며, 우리가족이 범죄없는 세상에서 다시만나 행복하게 살것을 약속하며 주철이의 평안한 안식이되길 기원할께! 아들아~ 아들아!!~ 진심으로 사랑한다. 아빠로부터.... 11주기 기일에.. 더보기
[20241221] 나에게는 첫 직장에서 만나게된 인연들.. 50여년 전에 사회생활의 첫 직장이 인연이되어 만나게된 그야말로 새내기시절의 직장 선후배님들 이신데도 아직도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다니 과연 노익장을 과시하고 계시는 모양이다. 이제는 과거 20여명이 넘든 회원들이 영면에 잠들어 지금은 5. 6명의 회원들만이 우리남우회를 이끌며 오고있는데 생각해보면 이제 우리 남우회도 존재 할 날이 몇년이나 만나게 될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할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