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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해병236기 남부(기흥.동백.동탄) 일촌의 만남.

오전시간 헬스장에서 운동중 동탄의 최*일동기의 제안으로 점심을 함께하자는 전화를 받고 동백의 유*득동기와 3인이 강남마을의 해마루(청국장전골)식당에서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한시간여의 잡담과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 해병236기의 중앙회가 분열된 현재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여유로운 오후시간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