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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자

[서주회] 윤혜자님의 장남 결혼식에서.(2016년 10월 15일) [서주회] 2016년 10월 15일 서주회의 윤혜자님 아들 결혼식이 초창기 호텔창업멤버들이 함께 근무하였던 서울 팔래스호텔(현:쉐라톤 팔래스호텔) 웨딩컨벤션홀에서 가족과 친지 그리고 많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다른날과 달리 훌륭하고 멋있는 신랑신부가 멋있었고 예식후 점심을 비프스테이크로 준비했는데 내 입맞에 딱이었다. 내가 이 호텔을 떠나온지도 1988년이니 어언 2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제 나이들어 호텔을 손님의 시각으로 보게되었는데 우리가 근무하던 시절과는 너무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것 같다. 시설도 현대감각에 맞게 인테리어를 바꾸었고 직원들 또한 밝은 미소로 맞이하여 약간은 어색할 정도로 촌놈같은 기분이들었다. "아!~ 이게 시대의 변화인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것이다... 더보기
미리내성지를 방문한 직장후배의 사진동호회원이 한컷 찍어주었습니다.(2012년 12월 6일) 역시 다르더군요.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분들이라서..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런날은 셧더를 250의 1에 놓고 찍어야 된다던데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입언저리의 검은틱틱한 수염까지도 잡아내더군요. 그래서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것을 이제야 알았지 뭡니까. 윤혜자님과 그일행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함니다..ㅎㅎ.. 이웅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