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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세계민속축전

안성세계민속축전, 유료 입장객 18만명 넘어, 축제는 끝났다안성세계민속축전, 유료 입장객 18만명 넘어목표 달성 했지만 장단기 계획부재·엄청난 적자[2012-10-22 오전 10:45:00]   -->    지난 14일 폐막된 안성세계민속축전이 외형적 목표달성에도 불구하고 안성시가 이번 축전에 대해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통해 내년에 있을 바우덕이 축제 등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게 지금부터라도 장단기적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이번 축전이 목표를 달성했다고는 하지만, 관람객이 안성을 재방문함으로서 안성문화관광 활성화, 농특산물 판매 증진, 문화산업 활성화, 공산품 판매 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장단기적 계획이나 기획 없이 단지 .. 더보기
안성 세계민속축제장으로 GO~GO!(2) 세계의 전통 민속공연과 각국의 음식, 의상 등 전통문화도 체험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세계민속축전이 개막 이틀째를 맞으며 그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총 43개 회원국을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CIOFF)가 4년마다 개최하는 문화축제인 세계민속축전은 1996년 네덜란드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00년 일본, 2004년 헝가리에 이어 지난 2008년에는 중국에서 개최가 예정됐지만, 쓰촨성 지진으로 연기돼 올해 8년 만에 안성에서 네 번째로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멕시코 일본 등 세계 43개국 1천170여 명의 공연단과 국내 11개 공연단 2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매일 60차례 씩, 세계 각국의 민속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더보기
안성세계민속축전, 신호탄 터져!(1) 세계민속 안성과 친구 되다! 43개국 하루 60회 전통공연 세례 시작! 안성시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2012안성세계민속축전’의 대대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전세계해외공연단 및 관계자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일(월) 안성맞춤랜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집행위원장인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재 안성시의회 의장 그리고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CIOFF®) 우돔삭 회장과 우고이프란 CIOFF® 포클로리아다 회장, 김기수 CIOFF® 한국본부 이사장, 세페리노 발데스 파라과이 대사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안성세계민속축전의 시작을 축하했다. 남사당 공연단의 판놀음으로 시작된 이번 개막식에는 43개 참가국의 화려한.. 더보기
[농촌관광CB센타] 안성세계민속축전에 농촌관광CB센타가 함께하였습니다. 2012년 안성세계민속축전에 (사)농촌관광 CB센타가 안성시관내 테마마을 활성화를 위하여 4개의 부스를 이용하여 마을소개를 하고있습니다. 흰둘리마을의 케리커쳐그림그리기, 두리마을의 불루베리판매, 구메농사마을의 복조리만드는 체험과, 미리내마을의 젤리초 만들기체험, 풍산개마을의 풍산개와 함께하기, 그리고 인절미 만들기와 떡메치기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마을들을 소개하였는데 앞으로 14일간 더욱더 흥미있는 체험행사로 행사장을 찿는이들에게 흥미거리를 제공하려하고있다. 특히 첫날 개장행사에 이어 국민마라토너인 황영조감독께서 (사)농촌관광CB센타가 운영하는 부스를 찿아와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기등, 체험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주목을 끌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