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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임

②[삼이회 부산모임 1일차] 삼이회 수학여행.(2017년 3월 25일) [②삼이회 모임후기 1일차] 3병의 양주를 마시게된 일행들은 조용할리가 없다. 옛날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추억을 더듬는 이야기와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한참 취기가 느껴질때쯤 김상우 원장이 우리 일행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밤늦게 참석하였다. 이제 일행이 9명으로 늘었다. 흥이 오를무렵 우리들의 밤문화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단골메뉴인 노래방으로 가게되었는데 지금부터가 진짜 성인들의 밤무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모두가 흥에겨워 마이크는 내가먼저라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에게 봉사원해줄 도우미가 5명이 추가합세하여 이제 노래방은 14명으로 늘어나 모두가 신이난다. 이 모든 일정은 정진근학우의 세밀한 계획으로 짜여져 정말 신나는 밤이되고 있었다. 그런데 한참을 즐기는 가운데 갑자기 문정호학우의 초등시절 동창이라는.. 더보기
[①삼이회 부산모임 1일차] 삼이회의 부산모임.(2017년 3월 25일) [①삼이회 모임후기 1일차] 삼이회의 3월 모임으로 부산의 정진근학우의 초청으로 부산에서 모임을 갖기로 결정되어 부산에서 효성전기 정진근대표의 극진한 대접과 세밀한 스케줄에 의한 일정으로 학창시절 영어선생님이셨던 윤태익선생님을 모시고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나는 평택의 지제역에서 출발하는 SR고속열차를 이용하여 2시간 10분만에 부산에 11시 50분에 도착하였는데 효성전기의 이지한이사가 나를 Pick-Up하도록 부산역에 마중나와 먼저온 학우들이 모여있는 점심식당으로 편안하게 함께할 수 가있었다. 점심식사후 우리들은 일정표에 의한 트래킹할 수 있는 장소으로 안내되었으나 나는 걸음걸이가 부자연수러워 함께하지 못하고 먼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 Check-In한 후, 해운대바다가와 APEC세계 정상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