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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삼이회 부산모임 1일차] 삼이회 수학여행.(2017년 3월 25일)

[②삼이회 모임후기 1일차] 3병의 양주를 마시게된 일행들은 조용할리가 없다. 옛날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추억을 더듬는 이야기와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한참 취기가 느껴질때쯤 김상우 원장이 우리 일행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밤늦게 참석하였다. 이제 일행이 9명으로 늘었다. 흥이 오를무렵 우리들의 밤문화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단골메뉴인 노래방으로 가게되었는데 지금부터가 진짜 성인들의 밤무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모두가 흥에겨워 마이크는 내가먼저라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에게 봉사원해줄 도우미가 5명이 추가합세하여 이제 노래방은 14명으로 늘어나 모두가 신이난다. 이 모든 일정은 정진근학우의 세밀한 계획으로 짜여져 정말 신나는 밤이되고 있었다. 그런데 한참을 즐기는 가운데 갑자기 문정호학우의 초등시절 동창이라는 여친이 우리와 자리를 함께하지 않았겠는가? 흥에겨운 시간은 흘러흘러 자정이될무렵 마산에서 길시용학우가 일을 마치고 먼 길을 한걸음에 달려와 합세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우리룸에 도우미포함 모두 15명이 함께하여 이때는 정말 기분이 환장할 따름이다. ~~

 

▶이곳에 사진이 50장밖에 올릴 수 없어 다음편으로 이어짐니다.

▶사진은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을 무작위로 올려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