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삼이회 모임후기 1일차] 삼이회의 3월 모임으로 부산의 정진근학우의 초청으로 부산에서 모임을 갖기로 결정되어 부산에서 효성전기 정진근대표의 극진한 대접과 세밀한 스케줄에 의한 일정으로 학창시절 영어선생님이셨던 윤태익선생님을 모시고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나는 평택의 지제역에서 출발하는 SR고속열차를 이용하여 2시간 10분만에 부산에 11시 50분에 도착하였는데 효성전기의 이지한이사가 나를 Pick-Up하도록 부산역에 마중나와 먼저온 학우들이 모여있는 점심식당으로 편안하게 함께할 수 가있었다. 점심식사후 우리들은 일정표에 의한 트래킹할 수 있는 장소으로 안내되었으나 나는 걸음걸이가 부자연수러워 함께하지 못하고 먼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 Check-In한 후, 해운대바다가와 APEC세계 정상들이 정상회담을한 누리마루를 산책하며 시간을 보낸후 오후 4시경 호텔에서 일행들과 함께하였다. 일행모두가 호텔Check-In후 오후6시 호텔뒷편의 일광수산횟집에서 저녘만찬을 즐기기위하여 자리하였는데 와!~ 오늘 우리가 비워야할 양주가 3병이나 상위에 올려놓은게 아닌가?~ 입담좋은 정진근학우의 리드로 시작된 폭탄주가 아마도 오늘은 모두들 기분좋게 취할것같은 분위기이다. ~~
▶이곳에 사진이 50장밖에 올릴 수 없어 다음편으로 이어짐니다.
▶또한 이곳에 올린 사진은 친구들이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으로 무작위 순서로 되어있음을 알려드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