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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팅

[모임] 타우회 2018년 9월 번개칭에서.(2018년 9월 22일) [후기] 타우회의 번개모임이 9월 22일 종로삼가의 5번역앞 풍천장어구이집 식당에서 8명의 옛 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있었다. 언제나 만나면 옛 시절의 그리움을 달래는 이야기로 시작되지만 술을 몇잔 들이키면 끝은 2차를 향하게 되는모양세다. 오늘도 종로5가의 중앙시장에서 빈대떡과 함께 약주 몇잔을 들이킨 모양인데 취기가 돌았는지 서로간에 이야기해서는 않될 이야기가 오고가는것 같다. 이제 모두 70줄을 넘어서는 나이에 좋고나쁜 경우를 이야기하면 뭘하겠는가? 그냥 만나서 반갑고 다음 만날날을 기다리며 남은여생을 웃어가면서 기분좋게 살아가면 될것을?~~ 더보기
[번개팅] 옛 직장동료들의 번개팅에서.(2018년 5월 13일) [모임후기] 번개팅으로 5명의 옛 직장동료들이 모여 종로2가의 신쥬쿠카레점에서 간단한 점심을 한 후 순대명가집으로 자리를 옮겨 순대와 전을 곁드린 막걸리를 마시며 옛 직장에서의 이야기로 그간의 회포를 풀게되었다.. 남자들이 만나면 대개가 군대이야기와 옛 직장에서의 에피소드와 머리에서 지워지지않는 사건.사고이야기가 주를 이루는게 만남의 주제가된다. 이제 우리나이도 노년의 연령이 접어들어서인지 서로가 말이 많아지는것을 느낄 수 가있다. 한잔 걸치고나면 더욱더 그러하다. 그 이야기를 듣고있노라면 듣는 나도 신이난다. 그런일이 있었나?~하고 말이다. 무척이나 재미있다. 이래서 친구는 만나고 옛 이야기로 즐겨야 노인성 질병예방에 좋을것도 같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시간되시면 번개팅 자주해요. 안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