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이회] 제3회 부산모임이 정진근회원의 초청으로 2019년 6월 1일 학창시절의 스승이신 윤태익선생님을 비롯하여 삼이회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2일간의 빈틈없는 일정으로 짜여진 "함께 즐겨요" 프로그램은 우리를 오감만족 시키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정진근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싶다. 우리는 부산역에서 12시에 만나기로하고 각자 개인출발하여 부산역에서 만나는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때문에 각자 열차표를 구입하여 부산역에 집합하기로 하였기에 김상우친구만 제외하고 모두 비슷한 시간인 12시에 모이게 되었다. 김상우친구는 우리가 요트를 타러가는 요트장에서 4시경 만나기로 하여 우리는 일단 점심부터 해결하고져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황산밀면집에 예약이 되어있단다. TV 맛집프로에 방송될만큼 유명한 맛집이란다. 이러니 오감만족중 미각에 해당하는 부분이 아니겠는가?. 맛있는 밀면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우리는 길영해안산책로인 트래킹코스를 걷기 위하여 2017년 재2회때 정진근친구가 준비하여 이미 지급된 배낭 그리고 새로이 준비한 유니폼(T-셔츠)과 모자로 복장을 통일한 후 약 10Km의 트래킹코스인 길영해안산책로를 걷게되였다. 모두들 나이가 나이인지라 쉽지는 않은 모양이다. 산책을 마친 후, 우리는 해운대 그랜드호텔에 여장을 풀기위해 체크인하였다. 3인 1실로 5성급의 호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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