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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근

황실근동기 위로방문에서.(2017년 9월 21일) 해병236기 포항의 황실근동기를 찿아 경기남부 3명의 동기가 위로방문을 하게되었는데 황실근동기의 와이프가 교통사고(2013년 5월)이 벌써 4년 반의 세월이 흐른것같다. 친구의 정성이 담아져서일까?~ 금번 방문시 우리는 깜짝놀랄정도의 병세가 호전된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는 혼자의 힘으로 휠체어도 탈 수 있고 식사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계속 재활훈련을 받는다면 이제는 걸을 수 있을것 같아 희망이 보이는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 모든것이 황실근동기의 배려속에 정성이 모아져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된다. 친구들을 무척이나 좋아하여 전국을 찿아다니며 친구를 만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친구인데 와이프의 교통사고로 그러하지 못해 못내 아쉬움이 들것을 생각하고 금번에는 우리가 포항을 방문하.. 더보기
[세브란스병원 위문] 포항의 황실근동기 Wife의 쾌유를 빌며..(2013년 5월 12일) [위문] 2013년 5월 12일 해병236기 황실근동기의 wife가 입원해있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경기남부동기들이 방문해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위문을 다녀온 후,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였다. 이자리에는 서울의 예세환동기가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식사 후 커피숍에서 우리들의 모임에 관한 이야기가 오늘의 하이라이트였는데 이대로는 않되겠다는 결론으로 앞으로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모임으로 노후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일치한 후 끝을 맺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