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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중학교

[모임] 수중회의 2018년 2월 모임에서.(2018년 2월 13일) [모임] 중학교시절에 만난 친구들의 모임인 수중회가 2018년 2월 13일 이수교부근 먹자골목의 한 식당에서 13명의 친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그간 약 3년의 세월을 몸이 아픈관계로 참석치 못하여 그동안 많이 만나고싶은 친구들인지라 오랬간만에 만난 친구들은 3년전의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것같아 행복해 보였다고나 할까?~ 그러나 개개인의 사정을 들어보면 친구들 모두가 몸의 어느 한곳은 좋지않은 모양이다. 심하지않은것 뿐이란다. 그렇다. 이제 우리나이도 70줄에 가까워지니 그런가보다. 모두들 건강해야 할텐데~ 그래야 오래도록 만나서 웃으며 살아온 추억담으로 잠시나마 우리가 만난 옛 그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텐데~ 한편으로 은근하게 걱정이 된다. 식사 후 우리는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가볍게 .. 더보기
[수중회] 2014년 8월 정기모임에서.(2014년 8월 12일) [수중회] 수도중학교 시절(1960년대 중반)부터 알게된 친구들~. 그 모임이 2014년 8월 12일 사당동의 단아한정식집에서 만나 그시절의 이야기와 동창들의 현재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벌써 세상을 떠난친구들이 꽤 많은것을 느꼈다. 너~누구알지. 그시절 그친구는 어떻구,, 누구는 이렇구,,하며 나누는 이야기는 밤 9시가넘는 시간까지 이어졌다. 다음의 정기모임은 11월에 만나기로하고 아쉬움과 여운을 남기고 혜어졌다.~~~ 더보기
[모임] 2013년 수중회 3/4분기 정기모임.(2013년 8월 13일) [모임] 2013년 3/4분기 정기모임이 8월 13일 방배동의 시골보쌈식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12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보쌈식으로 저녘을 함께하였는데 회원모두가 견디기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는것에 동감하였다, 그래서인지 막걸리에 보쌈을 먹는 회원들을 보니 더위에 지쳐있는듯해 조금은 안스러웠다고 할까?. 우리회의 총무는 식감을 찿아 식당을 수배하는 센스가 역시 총무다운 친구라고 칭찬하고싶다...~ 더보기
[모임] 수중회 2012년 3/4분기 정기모임(2012년8월14일) 1967년 수도중학교를 졸업한 후 35년만에 모임을 결성하여 10년이 넘는 현재까지 인맥을 형성하고있는 수중회 친구들이 사당동의 오케이목장 한우식당에 모여 옛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날 새로이 45년만에 참석하여 얼굴을 처음으로 대하는 사준이라는 새로운 친구의 참석으로 모임의 의미가 다르다고 하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