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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 인터콘 파르나스호텔OB(88/FO)회원의 따님 결혼식 1988년 7월 입사자모임인 FO/88의 정*경님의 따님 결혼식이 강남사거리 삼성역앞 더 베일리하우스 예식홀에서 옛 동료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오늘 참석한 이*응님이 예식에 참석 후기를 우리 FO단톡방에 올리셨기에 옮겨 봄니다. "오늘 결혼식 멋졌습니다. 참석한 옛동료들도 예식을 함께 즐겼고, 식사도 맛있었네요. 옛동료와 선배분들과도 대화 즐거웠습니다. 특히 예식 내내 주인공인 따님의 얼굴엔 미소를 머금어 더 예쁘 보이기도 하고 여유가 넘쳐나 보였습니다.축가를 불렀던 아들*훈이 노래도 좋았지만 이어진 춤이 너무나 훌륭해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내 분위기를 압도하더군요.오늘 예식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아기자기해 한마디로 부러운, 행복한 결혼식 그 자체란 느낌들더군요. 축하합니다!"~.. 더보기
[20250513] 수중회 정기모임. 친구들 모임중에 가장오래된 중학교 친구들의 모임인 수중회의 모임이 이수역부근 단아한정식에서 10명의 옛 친구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한정식 코스요리로 점심만찬을 즐기면서 각자 최근의 근황을 이야기하면서 함께 하였는데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우리들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이 하는것 같다. 오늘 모인 친구들의 연령대가 이제 중노년으로 접어들면서 나이가 나이인지라 노인성 질환에 대한 주의를 하지않을 수 없는 시기가 되고보니 찿아오는 노인병에 경험해본 각종 질환과 질병에 대한 이야기와 예방법등을 서로 이야기하며 공유하니 친구들을 만나는 기쁨이 배가되는것 같고 앞으로 닦칠 미래의 노환에 대하여 떠들며 나누고 듣는 지식이 보약이 되는것 같아 앞으로의 만남자체가 기대된다고나 할까?~ 그리고 앞으로 과연.. 더보기
[20250426] 삼이회 4월 정기모임 그동안 2번째 토요일에 모였던 정기모임을 4번째 토요일로 옮겨 만나는 첫번째 모임이 강남의 "노량저고리 한정식"집에서 7명의 친구들이 모여 정담을 나누었는데 이야기의 주제는 주로 건강에 대한 이야기와 서로간 연락되는 주변친구들의 근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김*원친구로부터는 주변 친구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그동안에 근황을 몰랐던 친구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 반가웠지만 먼저떠난 친구들도 있어 조금은 숙연해지는 기분도 들었다. 이제 우리 나이에는 돈도 명예도 아닌 나 자신의 건겅한 일상생활이 행복이요 거역할 수 없는 순리일 것이다. 이제 80대를 바라보며 달리는 우리들의 세월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닐지?~라고 생각해본다. 부디 우리친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