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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제6913부대

[모임] 해병제6913부대(3·3대대) 모임에시(2018년 6월 14일) [후기] 2018년 6월 14일 해병 제6913부대(일명 3·3대대)에서 함께 근무한 친구들이 용인의 기흥역부근 "솥뚜껑삼겹살"식당에서 6명의 해병들이 참석 가운데 술한잔을 곁들여 저녘만찬을 즐곁다. 이 모임은 44년의 세월이 흐르는 가운데 가장 근접거리에서 병영생활을 함께 하였던 친구들이기에 좀더 구체적인 옛 군시절을 이야기할 수 있어 추억찿기에 아주 좋은 모임인것 같다.~ 어제 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하게된 김익겸친구의 이야기는 우리가 병영생활을 기억하고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된것같다. 이 친구의 기억은 가히 수준급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듯싶다. 44년이 세월속에 다 잊고 살아왔는데 당시 대대장과 각 중대장, 그리고 소대장의 이름과 체격의 모습까지도 다 기억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더보기
[모임] 해병 제6913부대원 모임.(2018년 4월 23일) [모임] 용인과 수원, 그리고 분당에 살고있는 해병제6913부대(3·3대대)원 모임이 용인의 기흥역부근에서 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가졌는데 비록 소수의 회원이지만 같은 대대(부대)내에서 근무한 이력으로 군대시절의 이야기를 좀더 자세하게 나눌 수 있어 옛 추억을 떠올리는데 많은 도움이되는 모임이었다고 하겠다. 우리 모두가 군을 제대한지가 45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면서 옛 생각이 가물가물한 가운데 동기들에게 남아있는 추억을 종합해 볼 수 있는 이러한 자리가 필요한 나이가 되었다고 하겠다~ 특히, 같은 행정부서에서 근무하고도 제대 후 처음으로 만난 최정호동기는 나에게 당시의 군대 생활을 더욱 자세하게 되돌아볼 수 있는 즐거움을 찿았다고나 할까?~ 반가웠다 동기들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