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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삼이회 4월 정기모임

그동안 2번째 토요일에 모였던 정기모임을 4번째 토요일로 옮겨 만나는 첫번째 모임이 강남의 "노량저고리 한정식"집에서 7명의 친구들이 모여 정담을 나누었는데 이야기의 주제는 주로 건강에 대한 이야기와 서로간 연락되는 주변친구들의 근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김*원친구로부터는 주변 친구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그동안에 근황을 몰랐던 친구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 반가웠지만 먼저떠난 친구들도 있어 조금은 숙연해지는 기분도 들었다. 이제 우리 나이에는 돈도 명예도 아닌 나  자신의 건겅한 일상생활이 행복이요 거역할 수 없는 순리일 것이다. 이제 80대를 바라보며 달리는 우리들의 세월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닐지?~라고 생각해본다. 부디 우리친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이 지속되기를 소원해보며 오늘의 만남이 내 추억의 한순간으로 영원히 남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