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41230] 죽마고우의 년말모임

친구중에 가장 오랜세월이 흐른 1960년대 중반에 맺어진 친구들인 죽마고우 모임이 이*진님의 주선으로  4년여만에 매봉역근처의 백마김씨네 떡갈비집에서 어부인들을 동반한 자리를 마련하여 저녘만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웠는데 이야기중 비교적 가장 많은 화재는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으로보아 우리도 이젠 노인의 반열에 들어 건강에 집중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때문에 앞으로의 우리의 모임은 지나온 세월과 앞으로의 살아갈 날을 생각하여 정기적으로 만나기로하며 정기화 하고 최소한 일년에 2회(6월, 12월)는 만나는 것으로하여 6월은 남자5인이 12월은 부부동반 모임으로 만나는 것으로 정하고 만날때마다 2만원의 회비를 모아 추후 우리모임의 경비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친구들아 반갑고 행복했다. 친구들아!!~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