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모임중 가장 오래된 중학교 친구들의 모임인 수중회모임이 이수교역부근의 "산골짜기 다람쥐"식당에서 10명의 옛 竹馬故友들이 함께한 가운데 즐겁게 점심 만찬을 즐겼다. 오늘 모임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와 화두가된 이야기는 주로 건강에 대한 이야기와 아팟던 경험담을 들려주는 시간이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한듯 하다. 친구들에게는 아마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은것으로 보인다. 우리도 이제 70대의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나이의 그룹이다보니 그럴만도 하다. 그러나 어찌하겠나?. 흘러가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할 뿐이다. 즐겁게 식사를 마친 후 몇몇 친구들은 언제나 그러하듯 단골메뉴로 즐기는 당구장에서 2시간반 가량을 게임한 후 다음 만날날을 기약하며 헤어졌는데~~~ 친구들아 화이팅!!!~ 친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수중회.. 아자아자 횟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