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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삼이회 월례모임

삼이회의 월례모임이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집에서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녘을 함께했는데 가장 화두가 되는 이야기는 먼저 우리의 곁을 떠난 문정호학우와 함께한 시간들을 생각하며 안타까운 이야기와 즐거웠던 시간의 이야기가 이어져 먼저떠난 고인의 빈자리가 그동안 우리들의 머리속에 자리하고 있는듯 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우리 삼이회친구들은 건강에 유의하시어 오래도록 볼 수 있는 그런 삼이회친구가 되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