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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8] 삼이회 번개팅

[삼이회]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만나지 못한 삼이회 친구들의 번개팅으로 만나자하여 만나는 날이다. 오전11시에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친구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후 다시금 전철을 이용하여 기흥의 집으로 돌아와 저녘에 만나기로 되어있는 삼이회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다시 강남으로 향하는 그야말로 지하철의 편리성을 확인하는 하루가 된것 같다. 친구들은 6명이 참석하여 정겨운 옛 추억담과 최근의 사건사고이야기, 그리고 코로나19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곁들인 이야기들을 나누며 10시가 넘는 시간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함께하였는데 나는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서울에서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마냥 좋다. 이제부터는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더욱 많아질것 같은 느낌이니 내 건강을 유지하는데 노력해야 될 것 같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