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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회 모임에서.(2019년 6월 25일)

2019년 6월 25일 타우회모임이 점심을 곁들여 동대문역의 동래복집에서 7명의 옛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을 함께하였는데 오늘 나오기로 약속하였다든 2명의 동료가 참석하지 못하였다. 이제 나이가 70줄의 중반을 넘다보니 우리모임에 참석하는것 조차도 힘든 일상인것 같다. 나도 사회초년생으로 함께하였던 동료 5인이 있기에 이곳에서 왕복 약7시간을 투자하여 참석하였다고 보아야 할 것같다. 점점 힘들어지는 모양세이니 앞으로 동료들을 얼마만큼 길게 만날 수 있을지 모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