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3일 우리가족들은 일본의 대마도관광을 계획하고 부산에서 1박한 후 4월 24일에 대마도행 고속정을 타기위해 직접 자동차를 가지고 부산으로 향했다. 외손녀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에 부산의 송도해수욕장을 거처 케이블카와 횟집에서 하루 일정을 보내고 부산의 국제여객터미널 근처의 호텔에서 1박한 후 다음날인 24일에는 집합장소인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3층에 도착하여보니 여객터미널은 북적거리는 여행객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 우리는 니나호롤 출국하기로 되어있어 약 1시간 30분 걸리는 대마도에 도착하고보니 우리나라의 고즈넉한 시골풍경인지라 우리나라의 면소재지같은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 도시를 메우고있는 사람들이 거의가 한국인이여서 다시금 놀라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한국인 관광객으로 채워져 놀랐는데 한국에서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온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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