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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회] 2018년 11월 수중회 모임에서.(2018년 11얼 13일)

[수중회] 아마도 가장 오래된 친구들의 모임인 수중회 모임이 2018년 11월 13일 이수역부근의 한 식당에서 12명의 학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친구들의 최근 근황으로 화두를 시작으로 현 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져 총무가 그동안의 회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내년부터는 회비없는 모임으로 우리의 모임을 이끌겠다는 것이었다. 그동안 회비와 찬조금을 알뜰하게 모은것이 일천만원을 넘겼다는 것이다. 다음은 총무로부터 공지된 사항이다.
- 다  음 -
수중회 2018년 11월 송년모임에 12명 회원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일시 : 11월 13일 (화) 오후 6시30분~8시30분
ㅇ장소 : 이수역 그릴진
ㅇ참석 : 12명
ㅇ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별로한 것도 없는 총무에게 수고했다고 격려해 주어서 몸둘 바를 모르겠읍니다.
 - 내년에는 더 덥고 더 추울것으로 예상되나 가능하면 네번의 모임을 다하겠습니다.
ㅇ협의 : 연회비를 2018년까지만 납부하기로 하여 모두 완납되었습니다
ㅇ조치 :
 - 2019년 회비를 선납한 김철수님에게 12만원을 환급하였습니다.
 - 이웅주회원의 불출석 기간 회비는 투병으로 인한 것으로 건강히 돌아와 주어 탕감했습니다.
 - 현재 회비잔액 10,144,885원으로 모임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 회칙 제13조의 경조금 지급조항은 유지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