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968년도경에 나의 못된친구 소개로 알게된 좋은친구들중에 대전에 살고있는 김창주친우의 장남 결혼식이 신도림역부근의 테크노마트 웨딩홀에서 가족과 친지, 그리고 좋은친구그룹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그동안 우리들의 삶을 생각해보면 한 가정의 생계를 위하여 오직 가정과 직장에 충실하였고 그러다보니 자주만날 수 없었겠지만 이제는 인생3막으로 접어든 휴식기에 접어들 나이이고 보니 철없던 시절의 친구들을 만나서 지나온 이야기와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데는 역시 친구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어느정도나 남아있을까?~ 남은시간은 친구들과 새로운 추억만들기에 더욱 많은시간을 함께하고 싶어진다. 친구들아!~ 건강지키며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들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