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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수중회 2018년 5월 정기모임에서.(2018년 5월 8일)

[모임후기] 2018년 수중회의 두번재 모임이 5월 8일 사당역부근의 연안본가 보쌈식당에서 9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오늘은 5명의 회원이 참석하지못하여 아쉬움이 많이 남는것 같다. 9명만의 동창들이 참석하는 바람에 주로 옆의 친구와 개인적인 대화로 술한잔 들이키면서 정담을 나누게 되었는데 나는 내 핸드폰에 담겨있는 70년대의 옛 사진을 내보이며 그때 그시절의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게되었다. 우리도 70대 문턱에 접어들어서인지 친구들 모두가 옛 추억을 많이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이제는 모든 고난의 짐을 내려놓고 마음편하게 여생을 즐기면서 살아갈 나이가 된것같은데 친구들 모두가 몸이 이곳저곳 고장이 많이 나고있단다. 한결같은 친구들의 이야기다. 병원에 다니지않는 친구가 없는것 같다. 화재는 자연스럽게 병에대한 이야기와 치료방법으로 이어지게되고 그 이야기가 오늘모임의 소득이 된것같다. 모두가 귀담아 듣는것을보니 그러하다.. 아!~이게 우리들의 인생이 아니겠나?~~. 친구들아!~ 건강하자. 홧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