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236기 경기도 남부모임이 2017년 11월 26일 10명의 남부지역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의 초우정에서 가졌다. 정유년을 보내고 새로운 무술년을 맞이하면서 한해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에서 모이는 이번모임에는 뜻밖에 동탄으로 이사온 최용일동기와 동백으로 이사온 유원득동기의 동참으로 더욱 뜻있은 모임이 되었는데 모임의 일정이 일정하지않은 경기남부모임은 회원간에 우정을 돈독히 하자는데 뜻을두고 모이는 모임이기도 하다. 오늘의 모임의 안건은 현 회장인 임인식동기가 계속해서 남부모임의 회장을 유임하기로 하고 갈비와 삼겹살로 저녘만찬을 즐기며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되었는데 회원의 반정도가 술을 마시지않는 모임이되어 이야기는 더욱 진지하게 진행되지 않았나?~라고 생각된다. 아무쪼록 친구들의 건강에 더욱 유의하며 오래도록 생을 즐기는 모임이 되기를 기대한다. 친구들아!!!~ 더욱 건강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