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회 2017년 9월 24일 9명의 옛 회사동료들이 함께한 가운데 강남고속터미널뒤 사해루 중식당에서 있었다. 함께하였던 옛 회사동료들은 이제는 하나둘 우리곁을 떠나 영면에 접어드는 남우회다. 1970년대 중반이후의 회사동료들이라 회원들이 이제는 70대부터 80대의 노인세대가 되어 이제는 몇안되는 회원만 남게된 것이다. 처음 모임에는 20~30명의 회원이었지만 현재는 니 모임에 참석하는 옛 동료들은 그래도 건강하고 젊은편의 회원들만이 남아있을 정도이다. 만나면 즐겁다고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이가운데에도 건강을 호소하는 회원이 많아 좀 허무한 느낌마져 들고 안타까운 마음이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