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삼이회의 정기 월례모임이 8월 12일 교대역 법원앞의 식당인 "점봉산산나물집"에서 11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저녘식사와 함께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며 웃음을 나누었는데~. 분위기도 엄지척인것 같다. 이날의 이야기는 어쩌다 비아그라와 씨알리스에 관련된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내게 되었는데 아뭏튼 남자들이 모이면 젊으나 늙으나 가장 관심거리가 되는모양이다. 우리 삼이회가 이렇게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는 것은 삼이회반장을 비롯하여 도우미가 잘 이끌어주는 덕도 있겠지만 모이면 옛날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는것과 그동안 각자가 사회에서 쌓아온 지식과 정보를 회원간에 서로 공유하며 이야기하는것이 생산성있는 모임이 되었기에 혜어지면 또 기다려진다고나 할까?~. 이뿐만이 아니다, 도우미께서 노년으로 접어드는 우리들의 에너지충전을 위해 좋은 맛집과 건강식을 찿아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니 감사할 뿐만아니라 이런것이 행복이 아니겠나?싶다. 친구들아 또 다음을 기대하자~. 삼이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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