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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이회 7월 월례모임에서.(2017년 7월 15일)

2017년 7월 15일 삼이회 월례모임이 언제나 같은장소인 무교동의"감촌식당"에서 11명의 친구들이 함께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이야기속에 진행되었다. 이제 우리나이도 노인세대의 반열에 접어들어서 일까?~ 모이면 일성으로 서로 건강을 확인하는 인사말이 오고가고 그리고는 한달여동안을 평안하게 지내고 있는지를 묻게되는것 같다. 진정한 친구들이기에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며 반주와 함께 식사를 하게되면 약간의 취기와 함께 시간을 다시 학창시절로 되돌리고 체면이고 나발이고 없는 그시절 그시대의 젊음으로 되돌아 가는것이다. 학창시절의 이야기와 곁들인 이야기로 먹고살기위해 경제활동을 하던 그시절의 이야기로 떠들다보면 어느덧 2~3시간은 흘러서 혜어질 시간이 다가와 혜어지게 되는데 못내 아쉬워 2차로 향하게 되는것이 모임의 의미가 아닐까?~ 오늘도 그렇게 하루를 마감하며 순간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이렇게 만났다. 아쉬움을 가지고 다음을 또 기대하며 만나게되고 만나면 시간을 추억속으로 되돌리게 되기에 모임이 기다려진다. 친구들아 건강하게 지내고 또 만나자!~ 삼이회 홧팅!!!~


 

날~보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