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이회] 삼이회의 5월 모임이 2017년 5월 20일 강남의 노랑저고리 한정식집에서 진행되었는데 오늘모임은 우리 중동64회의 총동문회장이신 임덕재회장과 강대영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하여 격려하여 주시어 더욱 의미가있는 자리가 되었는데 우리삼이회에 격려금과 함께 양주1병을 하사해주셨다. 임덕재 총동문회장은 이날 우리모임에 참석하여 인사말로 그동안 64회의 대표적인 소모임 반창회로써 동기들의 단합과 화합을 이루고있는 모임이라며 찬사를 보내주셨는데 우리모임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다. 우리 삼이회는 열정적으로 모임을 이끌고있는 반장격인 길시용회장의 독려와 총무격인 최훈희도우미가 있어 가능한게 아닌가 싶다. 뿐만이 아니다. 모이면 재미와 웃음을 안겨주는 김상우원장을 비롯하여 입담좋은 친구들이 많이있기에 시간보내는 즐거움이 재미가 솔솔하다고나 할까? 취기가 오를즈음 김상우원장의 권유로 참석한 친구들 개인개인에게 인사말을 겸하여 건배사를 청하여 들어보았는데 우리가 앞으로 남은 여생을 삼이회 친구들과 아니 중동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충분할것 같다. 모임이란게 모여서 밥이나 먹고 술이나 마시고 자기주장만 늘어놓은다면 그 모임은 참석하고 싶지않은것이 지금의 우리나이가 아닌가?~ 그런데 삼이회는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해주는 그러한 모임이기에 혜어지고나면 다음모임이 기대된다고 하겠다~. 부디 친구들이 건강하게 지내면서 오래도록 만날 수 있는 모임이되기를 소원해본다. 끝으로 이곳에 올리는 글은 내 개인의 소견임을 말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