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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게 누구신가? 50여년 지기의 친구를 만나다.(2016년 9월 30일)

[앗!~이게 누구신가?] 50여년전의 중학동창생인 친구를 우연하게 바우덕이축제 행사장에서 만났습니다. 물론 모임에서 한번만나고 몇년의 세월이 흘렀고 또, 자제분의 결혼시기에 한번 보았을 뿐이고 또, 몇년인지 세월은 흘러 기억에도 없을뿐이데 우연하게도 이곳 축제장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반갑고 기뿐마음이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친구는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의 축제를 다녀오는 중에 이곳 바우덕이축제를 알고 오게되었다는데 넒은 행사장의 한곳에서 우연하게 만나게 된것입니다. 지금은 교직을 정년퇴임하고 충청남도로 귀촌하여 농촌의 사회단체에 많은 봉사를 하고계시는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꼭 한번 보고싶어 친구가 사는곳을 방문해 보고 싶었습니다만 건강이 여의치않아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차에 만나게되어 그 기쁨이 배가되었다고 할까요?. 과연 여러분들도 50년지기 저와같은 친구를 만났다면 어떨까요?~상상만해도 가슴이 두근거림니다. 친구야!~반갑다. 부디 건강하거라!~ 건강해야 한번두번 아니 몇번이고 만날 수 있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