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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농부들의 회사 새롭게 출발합니다.

[출발] 지병을 관리하며 살기위하여 귀촌한지 15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있지만 최근 병원출입이 많아졌다. 심근경색외에 4가지의 병명이 나를 괴롭히고 있는것이다. 그나마 현재는 움직일 수 있는것이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의사들의 말에 의하면 많이 움직이란다. 많이 활동하고 움직이기 위하여는무언가 할 일이 있어야되겠기에 적당한 일거리를 찿아서 일거리를 만들어 사업을 시작해본다. 현재 농촌은 노령화와 고령화, 젊은이들의 이농현상과 외지인들의 미래를 위한 전.답매입으로 논과 밭의 휴경지가 늘어가고 있는것이다. 이런 휴경지와 외지인들이 구매해놓은 전답을 임대하여 특화작목과 농산물을 재배하고 농사일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하여 농촌의 노령화와 고령화된 농민들의 농산물생산의 경작을 도와주고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하여 가공 및 판매를 연계하면 국가가 지향하는 6차산업으로 활성화할 수 있겠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인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 설립한 회사명이 "염티 영농조합법인"이다. 시작은 초라하겠지만 원대한 꿈을 현실로 만들기위하여 뜻을 함께한 농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면 못할것도 없다.~라고 생각한다. 위와같은 현실이 기회라고 생각하며 성공하리라 믿고있으니 저를 아시는 지인들께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