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이회] 나춘강님의 모친께서 2014년 12월 24일에 노환으로 영면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뒷바라지를 하셨든 1세대는 점점 줄어들고 그 1세대들의 자리를 우리가 차지하는것 같아서 시간이 흐른다는것은 역시 누구도 비켜갈 수 없는 자연의 순리가 아닐까요?. 이제 우리도 다음세대에 자리를 내어주어야하는 시대가 길어봐야 20~30년 이내겠지요?~ 그동안 부모를 섬기고 자식을 부양하느라 사회생활이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이 나이까지 살아온것만 생각해도 역시 친구들은 사회에서 필요한 훌륭한 사람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는 친구들이 친구에게 필요한 우정을 쌓아가며 살려고 노력하면 더욱더 행복한 삶이 되지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마음만이라도 그렇게 생각하면 편할것 같으니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