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회] 1980년대 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함께살며 알게된 모임이 인연이되어 30여년이 넘는 세월속에서도 변하지않고 형제처럼 지내고있는 구자우님의 장녀 결혼식이 2014년 12월 13일 서울여의도의 루나미엘레 웨딩홀에서 당시에 만난 이웃들과 많은 친인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신부가 벌써 성인이되어 결혼하는 모습을 보니 세월의 무상함을 또 한번 느끼게한다. 장녀가 자라는과정 또한 그녀의 부모를 통하여 익히 들어온지라 올바른고 예쁘게 자라서 가정을 꾸미고 부부가된 오늘의 신랑·신부는 새로운 가정에서 영원토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