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회] 2014년 6월 월례모임에서 귀중한 한분을 만났습니다. 20여년만에 만난 사람인지라 반가울 수 밖에 없었던 그 사람. 당시의 시절을 회상해보면 항시 내 짝꿍으로 함께 울고 웃었던 사람, 이제는 환갑을 훌쩍넘겼어도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있단다. 인천에서 크지는 않지만 내실있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말에 정말 소리라도 지르고 싶을정도였다. 이래서 모임이 좋은것 같다. 목슴만 살아있다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는 기다림이 우리에게 희망을 주지않는가? 나를 알고있는 님들은 부디 건강하고 오래도록 살면서 남은여생 우리의 정을 더해가며 살기를 기원합니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