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236기] 수도권 남부모임이 2014년 2월 18일 해병대 대 선배가 운영하는 진위역앞 황실가든에서 8명의 동기가 모인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회원들의 근황이야기로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오늘의 화두는 그동안 우리모임을 이끌어오신 한풍교회장이 수원시 체육회회장의 업무를 소흘히할 수 없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남부모임이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어 이어나가기를 희망하였습니다. 따라서 정수명동기가 새로운 회장직을 이어가기로 하였기에 동기분들께도 공지합니다. 또 오늘의 자리에는 안산의 송찬섭동기가 먼 걸음으로 자리를 함께 하셨기에 감사를 드림니다.~~